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아산시 도고면이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봄꽃 식재를 마무리하며 지역 경관 개선과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고면은 주민과 방문객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국토공원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올봄에는 관내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일원 등 18개소에 팬지·마가렛·데이지·비올라·석죽 등 총 3만 8천 본을 식재해 화사한 경관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대비한 관광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관광 동선과 도고온천관광지 일대를 중심으로 꽃길과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고면은 국토공원화 사업과 병행해 도고온천관광지 환경관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적치 쓰레기 정비와 시설물 점검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2025년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면민들께 싱그러운 봄꽃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우기 전 소규모 공공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도고면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