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영예 안아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 공헌대상 수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 공헌대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재선 경기도의원인 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철도·물류 등 건설·교통 분야 전반뿐만 아니라 문화·경제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여 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스마트관광ㆍ청소년 문화예술 활동ㆍ철도 지하화ㆍ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슬로건인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에 부합하는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으며, 도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피고자 집행부를 때로는 적극 감시하고, 때로는 상호 협력하며 1,420만 경기도민을 위한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김성수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지자체뉴스 그리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평가조직위원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15년간 생활 정치를 이어 왔는데 앞으로도 55만 안양 시민 그리고 1,420만 경기도민의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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