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경로당 봉사활동 실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재능기부로 어르신 안전·생활환경 개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월 22일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경천경로당을 방문해 환경개선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의회 회원 기업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실내·외 청소 및 방역과 이불세탁을 비롯해 화재감지기 설치, CCTV 점검, 에어컨 청소 등을 실시했다.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화재·안전사고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개선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참여 기업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내 인테리어 관련 기업은 화재감지기 설치 및 점검을 담당하고, 영상·통신 분야 기업은 CCTV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방역 전문 기업은 실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회원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김천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 협력단체로서, 경로당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돌봄 연계 활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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