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영천 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10일 ‘2026년 포은아카데미 교양강좌’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포은연수관에서 개강했다.
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고려 말 충신이자 대학자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첫 강의는 충남대학교 석좌교수인 이계호 교수가 ‘먹거리와 인간의 노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KBS 프로그램 ‘태초 먹거리’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건강 분야 전문가로, 올바른 식습관과 자연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학자이다.
강의에서는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가 건강과 노화에 미치는 영향, 자연식 기반의 식생활이 노화 예방에 갖는 의미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정동재 이사장은 “이번 포은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건강·문화가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은아카데미 교양강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