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도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융복합 SW강소기업’ 5개사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북 도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SW·IT 분야 법인사업자로, 상시 근무인력 10인 이상,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10~25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지원 기업은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구성한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10년간 ‘전북 융복합 SW강소기업’ 자격을 부여받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SW강소기업 간 체계적인 교류협력 활동 지원 ▲SW‧IT분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SW분야 최신 연구 동향 및 업계 정보제공 ▲SW강소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전시 기회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SW강소기업 육성사업 내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R&D 지원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 ▲기업당 2천만 원~최대 6천만 원 혜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지적 재조사위원회’를 열어 도내 13개 시군, 54개 지적재조사지구(총 21,743필지, 10,324천㎡)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및 도민 재산권 보호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등기부상 도면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경계 분쟁을 예방해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각 시군이 제출한 사업 대상지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절차의 적정성을 심사했다. 이를 통해 경계 확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심의를 바탕으로 각 시군이 재조사 대상 필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협의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또한 시군-LX-대행사업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지적 경계 불일치 해소 ▲정확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129 보건복지부 앱, 새로운 상담 서비스와 최신 UI/UX 디자인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상담 서비스 개편 · 수어영상상담 개편 · 웹채팅 상담 신설 · 카카오채팅 상담 고도화 · 챗봇상담 신설 ■ 디자인 개편 · 최신 UI/UX 트렌드 적용 ·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1. 수어영상상담 서비스 기능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향상되었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언어·청각 장애인 · 주요 개편 내용 - 스마트 기기 및 브라우저 호환성 강화되도록 수어영상상담 서비스 개편 - 상담 예약기능 도입 2. 카카오톡 상담 더 편리하고 정확해졌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대국민 · 주요 개편 내용 1:1→ 1:N 상담으로 민원인 상담연결 대기시간 단축 3. 웹채팅 상담 신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상담이 가능해졌어요. ·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 대상 : 카카오 미사용자 또는 간단한 상담이 필요한 분 · 주요 개편 내용 - 웹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Q1. 스마트폰 해킹 시 신분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보관되기 때문에 해킹이나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Q2. 화면캡쳐 등을 통한 신분증 UI 위·변조 위험성은 없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발급·사용 시 실물 주민등록증 사진과 비교 확인 과정을 진행하고 화면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스마트폰 흔들기 반응형 효과 등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타인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Q3. PASS 앱과 모바일 신분증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A. PASS앱은 신분증이 아닌 모바일 주민등록·운전면허 확인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은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신분증입니다. Q4.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관공서에서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진위확인 및 사본저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5.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공공이 사서 저렴하게 빌려드리는 매입임대주택!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4,075세대 청년·신혼·신생아가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 1분기 입주자 모집 · 청년 (1,776호)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 신혼·신생아Ⅰ (1,290호) 소득 70% 이하 (맞벌이 90%)라면 시세 30~4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 거주! · 신혼·신생아Ⅱ (1,009호) 소득 130% 이하 (맞벌이 200%)라면 시세 70~8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14년) 거주! 신혼·신생아 가구 1순위는 최근 2년 이내 출산 가구이고,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가구도 신청 가능해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됐다. 회의에는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현황과 시군별 예방 및 방지대책에을 공유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총 17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42헥타르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모든 산불이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주택 화재 등 인위적인 실화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와 각 시군은 주요 원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 차단 조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4.4)·한식(4.5)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특별 방지대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동구(군산2), 김만기(고창2), 이병도(전주1) 도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13명(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전직 공무원 등)을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에는 김만기 도의원이 지명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일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재산, 채권, 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 도민들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승인된 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에 대해 면밀히 검사하여 예산 낭비를 줄이고,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결산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 더불어민주당)이 3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김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교육이 직면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학벌주의와 지역‧소득 간 교육격차 심화가 지방소멸 위기를 더욱더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며, 제반 사회경제적 여건이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할 수밖에 없는 농어촌 지역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농어촌지역 기숙사의 활용도 향상, 농어촌학교 기숙사비 지원 대상 확대, 고향사랑기부금의 교육예산으로 적극 활용 등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농어촌학교 기숙사의 경우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수도권 대형학원 강사들의 교육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과 연계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기숙사 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정희 의원(군산제3선거구)이 군산항 저수심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즉각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정희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에서 대정부 상대 건의안을 통해 “군산항 저수심 문제는 단순한 항만 준설 문제가 아니라, 국가 물류 체계와 지역 경제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한 목소리를 냈다. 군산항은 전북특자도를 대표하는 국제 무역항이자 국내외 물류 거점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현재 모든 부두가 설계된 수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1·2부두는 10년 이상 준설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특히, 장마철 이후 금강하구둑에서 밀려드는 대량의 토사로 인해 상시적인 유지준설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산과 사업 규모는 매몰되는 토사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선박 입출항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화주와 선사들이 이탈하고, 물동량 창출도 현저히 저하되고 있다. 이에 박정희 의원은 군산항 정상화를 위해 정부를 향해 △‘상시 준설 시스템’ 구축 및 즉각 대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정희 의원(군산제3선거구)이 도내 문화 향유 격차의 심각성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박정희 의원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문화 인프라 편중을 넘어선 도민 모두를 위한 균형 잡힌 문화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도 문제지만, 전주시와 13개 시·군 간의 문화 향유 지표 격차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전주시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지역문화종합지수 1위를 기록한 반면, 도내 다수 시·군은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 소외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도에서 2022년 한 해에만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총 71억 원을 투입했지만, 실제로 이 혜택을 체감하는 도민은 전주에 집중되어 있다”며, “다수의 도민은 ‘알지만 갈 수 없는 현실’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810억 원을 들여 예술의전당을 건립하고 연간 30억 원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