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4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미래세대재단 경기북부설치위원회'와 만나 정담회를 가졌다. 이 정담회는 '미래세대재단 북부센터 추진 방향 및 전략 논의' 간담회에 앞서 김정영 도의원님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영 도의원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출범을 환영하면서도 현재 수원에만 위치해 경기 북부 청년들의 소외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재단이 경기 북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예산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 되어야 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을 위한 ‘미래세대재단 경기북부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들은 “ ‘미래세대재단 경기북부센터’ 설치을 위한 구체적인 과정과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정영 도의원은 “청년들의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도지사와의 도정 질의,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여 경기 북부 청년들의 현실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3월 4일, 손준기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 옥진아 경기연구원 공간주거연구실장, 부천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오정구 마을 둘레길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경기 둘레길과의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오정구 마을 둘레길을 경기 둘레길과 연결하면 지역 도보 이용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노선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답사에서는 둘레길 내 조명 부족 문제와 보행자 안전시설 미비가 주요 개선 과제로 논의됐다. 이에 따라 야간 경관 조명 설치, CCTV 추가, 미끄럼 방지 시설 보강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박상현 의원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밤에 걷고 싶은 길’이라는 컨셉을 적용해 야간에도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둘레길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쉼터 등의 편의시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이 2025년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근용 의원은 평택 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마련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아동 교육권 확보, 특수교육 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김근용 의원은 장애아동과 보호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교육·복지 전문가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하며, 이를 바탕으로 특수학교 설립 확대, 장애학생을 위한 교원 및 보조 인력 확충, 통합교육 환경 개선 등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근용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교육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n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5일, S컨벤션에서 진로체험마을 활동강사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체험마을 활동강사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88명의 활동강사를 위촉해,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54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반려동물전문가 진로체험을 신설하고, 드론전문가 체험을 3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진로체험마을 운영 방향 안내 ▲체험마을별 프로그램 질 제고 방안 협의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진로교육의 개념도 달라지고 있다. 진로 역량의 중심에는 '자기 주도성'과 '끈기와 도전 정신'이 있다. 역량을 키우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학부모 리더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부모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 학부모 리더 교육과정에는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 8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총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학부모회 운영, 소통 및 갈등 해결,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공모사업 이해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학습하는 한편, 교사자문단과의 만남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협력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민완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이 직접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학부모 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학부모회 운영 컨설팅, 공모사업 지원 등 학부모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학부모회협의회장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학부모회 운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4일, 청렴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결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 직원은 청렴서약서를 동시에 복창하며 청렴서약을 했고, 선포식에 이어 배상근 원장의 부패 방지 및 청탁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전 직원 직장교육을 통하여 조직 내 청렴분위기 및 직원 청렴의지 강화를 도모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청렴 선포식을 통해 중원교육문화원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은 2024년도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직속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기관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의 회장인 박옥분 의원을 포함해 ESG KOREA 신윤관 사무총장,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김영균 운영위원장, 수원2049 시민연구소 유문종 소장,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송원찬 소장과 박완기 공동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옥분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반기에는 ESG 인식 확산을 위한 연구를 수행 했는데 후반기에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고 연구용역의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경기도는 현재 공공기관 경영평가, 중소기업 경영지원 사업 선정 등에서 ESG 지표를 활용하고 있고, ESG 지표에 환경보호와 인권경영을 포함해 양육․돌봄 휴가․휴직 등 ‘양육 친화’ 지표를 추가해 운영하고 있으나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ESG 경영이 미흡한 상태이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가 심각한 저출생 상황과 환경 문제 등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은 3월 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에 따른 예산 확보 관련으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골안공원 내 족구장은 관내 공공체육시설 중 유일한 마사토 구장으로, 비가 온 뒤 마사토가 유실되는 등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번 폭설로 인해 일부 시설이 파손되어 주민들이 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명학 족구장 개선사업’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어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노송어린이공원 놀이터 화장실 설치사업’과 노후되고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는 ‘현충공원 배드민턴장 개선공사’ 등에 대해 주민들의 편익을 우선으로 개선해야 할 사업에 대해 시급한 것부터 도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성수 의원(건설위, 더민주)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수 있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확보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여 학점제 인식 개선을 위해 제공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학부모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은행은 50억 원 출연 및 대출을 담당한다. 한편, 재단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기업에게 75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협약보증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개 기관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2024년 40억 원을 출연 협약한 데 이어 2025년 50억 원으로 규모를 확대했으며, 출연금 50억 원 중 10억 원은 충남방문의해 성공지원을 위해 시군과 협의하여 맞춤형 사업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는“충청 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이 ‘안방’인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올해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을 보태주기로 했다”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본인이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2년 이상 중도 이탈없이 계속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충남사랑 장학사업은 도내 소재 대학생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인당 지원금액은 360만원으로 연 2회 분할 지급된다. 이 장학사업은 신청자격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경계값 4구간 이하로 제한되므로 본인이 해당하는 소득구간을 확인 후 신청할 필요가 있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 및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충남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충남의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제 장학사업으로는 천안행복기숙사 거주비 지원, 재능키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