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수산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도 축산·수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2026년도 축수산 분야 주요 사업으로 총 9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는 681억 원*이다. 이번 사업계획은 ▲미래 축산을 선도하는 ICT 스마트 기반 구축 ▲저탄소 축산 실천 강화 및 한돈‧낙농 산업 선진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및 신성장 축산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스마트 내수면 산업 육성을 4대 핵심 이행과제로 설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축산정책 분야에는 가장 많은 272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화된 축사 시설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77억), 각종 재해로부터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가축 재해보험 지원’(72억)을 추진한다. 또한, 도심지 내 가축시장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가축시장 이전 지원’(50억)과 ‘축산 ICT 융복합 사업’(29억)을 통해 스마트 축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친환경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4,500캔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처음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못난이 농산물 가공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확인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첫 베트남 수출을 계기로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며 “우리 도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김재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보성1)은 1월 14일, 이동현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보성2)과 함께 보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재철 의원은 보성소방서 박상진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득량만119안전센터’ 신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득량만119안전센터 신축은 현 예당지역대와 조성지역대를 통합하여 득량만 일대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재철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득량만119안전센터 신축을 비롯한 지역의 소방 현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급격한 인구 유입과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교육청은 중‧장기 학생 수 전망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용지 확보와 학교 설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구 내에는 총 5개 학교용지가 확보되어 있으며, 2019년 청주내곡초 개교를 시작으로 2027년 내곡3초등학교(가칭), 2028년 내곡유치원(가칭), 2029년 내곡중학교(가칭)가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마지막 학교용지인 내곡4초등학교(가칭) 신설에 대해서도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 수 증가 추이, 통학여건, 인근 학교 배치 가능성, 주변 지역 개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신설대체이전과 단독신설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초등학교 신설은 '도시‧군 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에 따라 4천~6천 세대당 1개교 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 오전 10시 40분,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소재 평준화고 전체 6,765명(정원외 38명 포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 19명 별도)에 대한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국‧과장,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장학사, 중학교 교장(감), 3학년 부장교사, 학부모,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 동시 중계로 이루어졌다. 2026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학군별 배정인원은 ▲청주시 5,250명(정원외 30명 포함) ▲충주시 1,037명(정원외 5명 포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 19명 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478명(정원외 3명 포함)이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청주시 19교(남학교 6교, 여학교 5교, 공학 8교), 충주시 6교(남학교 2교, 여학교 2교, 공학 2교),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은 2교(공학2교)이다.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지역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수용 지연을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0곳과 '2026년 책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수용·진료에 대한 기관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방·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의 사전 이송 통보를 받은 경우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우선 수용 명확화, ▲이송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일반 응급환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우선 수용함으로써,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수용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본부는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신속히 분류해 치료 가능한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통보 후 이송하고, 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 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1세션에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 체험홈과 각종 프로그램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부지사는 이날 센터로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 현황 ▲장애 친화 환경 조성 사업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자립생활 체험홈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장애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현장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 특히 탈시설이나 보호자 고령화 등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립생활 체험홈의 안전성과 운영 내실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본관 1·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군과 손잡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는 14일 오전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진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수질 관리 체계 고도화, 친환경 발전시설 건립,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도보 여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과제들이 테이블에 올랐다. 환경 분야에서는 농공단지 폐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에는 2029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 규모의 공공폐수처리시설과 2.5km 연계관로가 들어선다. 그간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폐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용담댐과 금강 수계를 보호한다는 복안이다. 연장농공단지 역시 140억 원을 들여 하루 600톤 용량의 처리시설을 갖추고,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방류수의 수질을 국가 단위에서 일원화 관리할 토대를 닦는다. 영세 입주업체들이 개별 시설 투자와 운영비에 허덕이던 구조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진안군이 사활을 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오전 10시 서부 해역(영광~신안)과 내만 해역(함평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에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양식어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양식어가에 수온 모니터링, 보온시설 가동 등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저수온 특보는 수온이 7℃로 내려가면 예비특보가, 4℃로 떨어지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수온 4℃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격상된다. 전남도는 저수온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히트펌프, 백신, 면역증강제 지원과 폐사체 처리기 보급 등 4개 사업에 443억 원을 투입했다. 또 저수온 종합대책을 마련, 양식어장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남 지역 양식어류는 1억 2천700만 마리이며, 이 가운데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와 조기 등은 2천500만 마리로 전체의 약 19%를 차지한다. 전남도는 피해 우려가 큰 취약 어종을 중심으로 매일 정밀 예찰을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양식생물 피해 예방을 위해 수온과 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어장 점검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