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수산해양생태학과 정원문화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1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생태와 해양 환경, 정원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연구·교육·성과 확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실증·확산의 장으로 설정해,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원 내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 관리와 관련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섬·연안 생태계와 연계 가능한 연구 주제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섬을 단일 전시 대상이 아니라 정원문화, 해양 환경, 생태 교육이 교차하는 종합적 공간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술·인적 교류 역시 박람회 준비 과정과 연동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남대와 전남도, 여수시, 그리고 도·시의회 관계자들이 전남의 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연계 지역과 대학 초광역 인재양성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서대현·김화신 도의원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전남도에서는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비롯해 정영린 교육개혁지원관과 여수시 관계자는 물론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측에서는 김용민 여수부총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의 기능 분담형 광역 공간 전략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방안 및 권역별 국가 전략거점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전남지역의 핵심산업인 해양수산분야 활성화를 위해 단순 가공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전남 블루푸드 연구센터 설립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을 수산업에 접목해 노동 집약적 양식업을 '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28일 NH충북농협과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성금 지정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NH충북농협이 기탁한 5천만 원의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의 노후주택 개보수 및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저출생 대응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괴산, 옥천, 보은, 충주, 단양 5가구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 단열 공사, 주방 및 화장실 노후 시설정비 등 가구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민간 기업과 지역 단체들로부터 가전제품 및 가구 기부도 잇따랐다. 충북도는 지난해의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10가구 내외로 확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4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145명은 유치원교사 41명, 초등교사 73명(장애 1명 포함), 특수 (유치원)교사 13명, 특수(초등)교사 18명이다. 여자 118명(81.4%), 남자 27명(18.6%)으로 지난해에 비해 여자 합격자 비율이 10.5%p 상승했다. 특히, 2026학년도 초등교사 합격자의 경우 여자 59명(80.8%), 남자 14명(19.2%)으로 작년 대비 여자 합격자 비율이 16.7%p 상승했다. 최종합격자는 신규교사 임용 직무연수를 받고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시험성적 조회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총 117명으로, 분야별로는 유치원 57명(일반 56명·장애 1명), 초등학교 54명(일반 53명·장애 1명), 특수유치원 5명(일반), 특수초등 1명(일반)이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8일 오전 10시부터 2월 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 가능하다. 신규임용시험은 2차 시험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제1차 시험(100점)은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평가로, 제2차 시험(100점)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으로 진행됐다. 초등의 경우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이 별도로 실시됐다. 최종합격자는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 순으로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육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선발분야별 연수기간과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할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인권교육가 양성과정’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0일 18시까지이며, 인권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에서 인권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성과정은 기초과정–심화과정–보수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총 12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단계인 기초과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권 전반의 각론까지 다루는 과정으로, 3월 12일부터 매주 1회(목요일)씩 총 5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심화과정은 사회복지와 인권, 국제인권협약 등 권리주체별 인권 이슈를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학습을 제공하며, 5월부터 운영된다. 이어 심화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과정은 사례·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프로그램 기획, 강의 시연, 전문가 피드백 등을 통해 실제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7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nb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뒤로한 ‘가족돌봄청년’과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위기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돌봄청(소)년(13~39세)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과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자기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법률·재무 등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전체 대상자 중 13~34세이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19~39세)에게는 은둔 정도에 따라 자기이해 상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 공동생활가정 등 단계별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점진적인 사회 참여와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아울러 자녀의 고립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가족 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리상담과 소통 활동을 병행해 가정 단위의 회복 탄력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도는 시범사업 기간(2024~2025년) 동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새뱅이)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특허 3건을 공동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새뱅이 먹이생물용 녹조류 증식 및 생산방법 ▲녹조류를 먹이생물로 활용한 새뱅이 양식방법 ▲새뱅이를 활용한 부영양화 수역의 수질 개선 및 수생식물 복원방법 등 3건이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무해 녹조류를 직접 배양해 토하 사료로 활용하는 양식기술이다. 시판 배합사료를 사용하지 않아 사료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토하가 녹조를 먹는 특성으로 인해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점에서 기존 양식기술과 차별화된다. 기존에 도가 보유한 새뱅이 관련 특허 4건은 특정 품종을 선별하고 시판 배합사료를 사용하면서도 양식장 물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는 기술(무환수 양식)에 초점을 둔 것이었다. 반면 이번 기술은 사료 자체를 녹조로 대체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발전된 양식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 출원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 관련 특허 등록 및 출원 총 7건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토하 양식기술을 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연구원은 2026년을 기점으로 연구 기반과 정책 수행체계를 전면 혁신하는 ‘전북연구원 혁신안’을 마련하고, 도정의 핵심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혁신안은 ▲연구 기반 및 연구역량 혁신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및 도정 연구 확대 ▲도민·시군·도의회와 함께하는 연구원 운영을 3대 전략 축으로, 연구의 현장성·시의성·정책 반영성을 대폭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연구 중심 조직으로의 재편을 위해 기능 중심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팀·센터 최소화를 통한 슬림한 조직 운영으로 연구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성과 중심의 평가체계를 도입해 실적평가금 지급 기준을 성과 중심으로 강화하여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청년, 인구, 경제 등 도정 핵심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북형 정책 DB’를 구축해 정책 기획·집행·평가 전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둘째, AI·현장 중심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저연차 연구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수 연구과제 포상제를 신설하고, AI·데이터 기반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데이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제5회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31일 오후 6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는 제주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합 예술단체로 2019년 고등학생 중심의‘제주고교연합 윈드오케스트라 다혼디’로 출범한 뒤 2023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도내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총 17개 학교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스승과 제자, 선후배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연결’의 의미를 주제로 마련됐다. 1부 무대에서는 대기고등학교 현민관 교사의 지휘 아래 △머큐리(Mercury) △부드러운 빗속에서(In a Gentle Rain) △아르메니안 댄스 파트1번(Armenian Dances Part 1) 등 웅장한 관악 합주곡이 연주된다. 이어 제주고등학교 최재광 교사가 협연자로 나서 △그라나다(Granada) △뮤지컬 '지킬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