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충청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충청북도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충청북도 청년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서, 이날 회의는 지난해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된 청년 위원(男 오철우, 89년생)이 회의를 주관해 청년의 관점을 보다 충실히 시행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다. 올해 충북도는 ‘소통과 공감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충북 조성’이란 비전 아래 전년도 대비 651억이 증액된 3,020억 원 규모로 5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사업은 ‘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이다. 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력자 우대 경향에 대응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마련해 주고,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도내에서 최초로 마련됐다. 먼저, 일자리 분야 35개 사업에 711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의 실무경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미취업 청년 일경험 사업을 운영하고, 2030 맞춤형 사회진출, 대학별 맞춤형 취업역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 비영리민간단체 보조사업자와 각 부서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일정 및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보탬e시스템 사용 방법과 선정 기준에 대하여 안내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5억 7천만원으로 지원 규모는 단체당 300만원 이상 2,5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다. 사업신청서 등 관련 도 누리집(소통광장-민간단체정보방-공익활동지원사업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서류는 사업담당 부서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최근 5년 연속 선정 단체의 사업은 제외되며,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유형은 ▶시민사회 통합 및 참여 ▶사회복지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국제평화 ▶국민안전 등 총 7개 분야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1월 27일 K-water 본관에서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설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주댐 수력을 활용한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범사업의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충북도, 충주시, K-water 관계자와 설계용역사인 ㈜삼안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용역 최종 성과 보고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향후 추진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충주댐의 수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으로, 설계용역을 통해 입지조사 등 기초조사부터 시스템 구축 계획, 건축물 배치, 공사 및 기자재 세부 설계까지 전반적인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충북도는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각종 심의 결과를 설계에 반영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준비에 만전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는 2026년 1월 27일 세종시 충청권광역연합 회의실에서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청권 내 유입 문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5조의2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발생지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자체 처리 역량 부족과 사회적 합의 미비 속에서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서 그 부담이 비수도권, 특히 충청권으로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다. 이에, 충청권 4개 시·도는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청권 유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발생지 처리 원칙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반입협력금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소각시설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과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관련 제도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신용찬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수도권 내 공공처리시설의 조속한 확충을 통해 자체 처리 역량을 강화해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철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세계적인 농업 선진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미래 농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농업인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대상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본인의 작목에 맞는 선진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현장에 접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청년농업인들에게는 항공료, 일비, 식비, 숙박비 등 공무원 여비 규정에 준하는 연수 비용이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1~2주간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농업 선진국을 방문해 ▲스마트팜 운영 ▲농촌 융복합 산업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 등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신청일 기준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도는 4개 팀(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 접수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 3년간(202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 재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과실 ‘검은 점 증상’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적 관리를 돕기 위해 방제 매뉴얼 2종(포스터형, 책자형)을 제작·보급했다. 매뉴얼은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증상 구분과 함께,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검은 점 증상과 노린재 피해, 약해 증상의 명확한 구분 △보호살균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 체계 △습도 및 질소 양분 관리 등 재배 환경 관리 요령이다. 매뉴얼에서는 검은 점 증상을 과실 표면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미세한 통기 구조(과점)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입해 발생하는 병해로 설명하고, 침 자국과 과실 함몰이 동반되는 노린재 피해, 약제 살포 이후 단기간에 균일하게 나타나는 약해 증상과의 차이를 병징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오진을 줄이고, 불필요한 약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방제 관리 기준은 대추연구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매뉴얼은 증상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보다, 6월 중순부터 보호살균제를 기본으로 2주 간격으로 계통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6일 기관 신설 개소식을 개최하고,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기술연구소가 기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분리·신설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축산단체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개소식 기념 축사에서 “이번에 축산기술연구소 신설은 1934년 충청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후 92년 만에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며 “단순한 사육과 보급을 넘어 충북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된 축산기술연구소는 AI와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 구축과 친환경 사육환경 조성을 핵심 목표로 충북 축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브레인 허브로 거듭날 계획이다. 최재원 충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 축산기술연구소는 충북 축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서 『2026 병오년 어르신 섬김행사』개최하고, 새해 자원봉사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도내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과 함께 여는 희망찬 전북특별자치도’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광부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새해를 맞아,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및 명절음식 나눔, 방한용품 전달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상생과 배려의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가래떡 커팅식을 비롯한 신년 다짐 행사에 참여했으며, 문화공연과 떡국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 여수3)은 1월 2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지역대학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 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수캠퍼스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2006년 전남대와 통합 이후 학생 수 감소와 위상 약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수캠퍼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전남 동부권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구체적인 발전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남도의회와 여수시의회,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해양수산국·국제협력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주요 관계자 등 교육과 해양수산 분야 핵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수캠퍼스의 현재 여건·상황 진단과 함께 미래 생존을 위한 5대 핵심 정책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주요 과제로는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전남 블루푸드(Blue Food) 연구센터’ 조성 ▲AX 기반 지능형 생산체계를 갖춘 ‘스마트수산업 혁신 거점’ 구축 ▲해양수산대학 연합 가상실험 연구환경 조성 ▲여수 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13대 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향후 연합회 운영방향과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앞으로 3년간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하고, 연합회 운영을 뒷받침할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의용소방대가 도민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 벌집제거·동물구조 등 생활 속 주민의 안전과 귀결될 수 있는 생활안전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 폭염과 풍수해 등 다양한 자연재난 대응에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기로 했다. 또한 ▲ 산림화재 등 특수 재난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 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에 집중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시·군 연합회장들은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조직이라는 데 공감하고, 연합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