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손남일, 영암2)'는 지난 1월 21일 소방청을 방문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손남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일 의원(광양2)과 구동환 전남소방본부 상황총괄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데이터 기반의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소방 출동 정보와 인구 구조 ▲건축물 현황 ▲기상·지리 정보 등을 분석해 재난 위험을 예측하고,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소방 행정은 개별 출동 경험과 단편적인 통계에 의존해 대응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전남의 소방안전 정책은 이제 경험의 축적을 넘어 데이터라는 객관적 근거 위에서 새롭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지역과 취약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지난 1월 21일, 전라남도가 감액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 전액을 2026년 추경에 다시 반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전남도가 2025년 정리추경에서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 삭감하자, 진보당 오미화 의원과 박형대 의원(장흥1)은 쌀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을 위협하는 조치로 판단하고, 농민단체와 함께 예산 원상회복을 요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농민단체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시위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벼 경영안정대책비 감액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정책 결정 과정에서 농민과의 협의 없이 예산이 삭감된 점을 도의회 안팎에서 꾸준히 문제 삼으며, 해당 사안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 같은 문제 제기와 농민들의 집단적인 요구가 이어진 끝에, 전남도는 도의회·농업인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50% 감액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전액을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의원은 “이번 원상회복은 행정의 일방적 판단이 아니라, 농민들과 함께 목소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인구감소대응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4층 대강당(충북혁신도시)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수단(대안) 중 하나로서 행정통합의 정책적 의미와 효과, 쟁점을 논의해 의회 차원의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최용환 교수(충북연구원)가 맡아 충북 전체 관점에서의 인구감소 현실 진단과 대응 전략 스펙트럼을 정리하고, 행정통합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기대효과와 공론화·균형발전 장치 등 체크포인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이수영 사무관(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 정세희 연구원(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오용운 총괄PM(아시아태평양 SDGs ESG 연구소), 임태균 사무국장(음성·진천통합추진위), 임요준 편집국장(음성신문)이 참여해 연구·사례 기반 분석과 지역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통합의 쟁점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좌장을 맡은 노금식 위원장은 “인구감소는 단일 처방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인 만큼, 이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이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나라를 위해 몸과 생활을 희생한 상이군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재 충북도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전반에 대한 예우와 지원 조례는 마련돼 있으나, 상이군경을 별도로 규율하는 조례가 부족해 실효성 있는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65세 이상 상이군경 및 상이군경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규정 △예우수당 지급 및 복지 증진 사업 추진 △상이군경 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 의원은 “상이군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지만 고령화와 건강 악화, 경제적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예우 수당과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국가를 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상 지원 대상인 독립유공자법 제6조에 따른 유족 및 가족이 사망할 경우, 그 배우자에 대한 지원을 유지할 수 있는 근거가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의 배우자를 조례상 지원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하되, 적용 범위는 의료비·약제비 지원 사업으로 한정 △유족 및 가족이 사망한 경우에도 그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약제비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동우 의원은 “이번 조례 일부개정은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유족 사망으로 단절되지 않도록 제도적 근거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예우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7일 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공공시설 내 매점·자동판매기 운영에서 우선 허가 제도가 취약계층 ‘개인’ 중심으로 설계돼 실제 참여가 어렵다는 현장의 지적을 반영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기관’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가 운영을 맡을 경우 인력·회계·행정 절차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취약계층 지원이 지속적이고 실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취지다. 아울러 공공시설의 규모와 이용 수요가 다양한 현실을 고려해 매점 규모를 ‘15㎡ 이하’로 제한한 규정으로 인해 탄력적 운영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 장애인 관련 용어도 현행 법령 체계에 맞도록 정비했다. 이동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공공시설 내 매점‧자판기 운영에 장애인·노인·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와 기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지방의료원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근거법인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법령 내용을 충실히 담고 지방의료원 운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료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안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정관 기재 사항 구체화 및 의회 보고 절차 신설 △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 △자금 차입 시 도지사 승인 및 도의회 보고 절차 명문화 △기본재산 조성 및 기금 설치·운용 근거 마련 등이다. 김현문 의원은 “이번 조례 전부개정은 상위법령을 충실히 반영하고 의료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충북의 공공의료 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7일 도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는 22일 제4차 회의를 열어 1년 4개월을 마무리하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공항특위는 2024년 9월 변종오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필 부위원장, 김현문·박병천·이동우·이상식·이옥규·황영호 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정책 점검과 지원 활동을 수행해 왔다. 공항특위는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공항 기반시설 확충, 항공 안전 강화, 국가계획 반영, 공항 인접 지역 균형발전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직결된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위는 이를 위해 업무보고 청취, 간담회, 현장 방문, 토론회, 건의안 채택, 언론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주공항 활성화에 노력했다. 그 결과 청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 466만 명을 기록하며 개항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국제·국내 노선 확대를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민·군 복합공항 구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을 공론화해 2026년도 정부예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는 1월 22일 오후 교수요원을 대상으로 교육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앞서 현재 운영 중인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현장 상황을 교육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의 자료에 최근 정책 변화와 법령 개정 사항, 최신 현장 사례나 통계 변화가 적절히 반영돼 있는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이론 설명에 치우치지 않고, 업무 이해와 적용을 돕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는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판단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박승규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은 “교육은 현장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의 입장에서 교육 내용을 살피고, 실무와 연계된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순차적으로 보완하고,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의정갈등 상황 속 중증화상환자 응급의료 대응에 협력한 공로로 대전화병원 송창민 원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전북에는 중증화상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는 전문병원이 없어, 중증화상환자 발생 시 타 시도 화상전문병원으로의 이송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실제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화상환자 이송은 총 999건으로, 이 가운데 중증화상환자 145건이 전북 외 지역으로 이송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 같은 여건 속에서도 중증화상환자 대응이 흔들리지 않도록 대전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의료 자문, 응급처치, 이송 과정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5월 발생한 리싸이클링타운 가스폭발 사고처럼 중증화상환자가 다수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대비 현장에서의 실제 작동체계를 구축,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화병원은 최근 5년간 전북에서 이송된 중증화상환자 가운데 103명을 수용해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화병원이 전북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24시간 수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