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 확대와 지원사업 정보 공유를 위해 20일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단에서 열린 ‘국방벤처센터 완주군 지역 협약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산업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국방벤처센터 관계자, 도내 16개 협약기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의 국방경제 추진전략, 국방부 민·군 기술협력 사업, 국방 보안 체계 등을 설명하고, 협약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국방벤처센터’는 도내 국방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군과 연계된 사업 과제 발굴부터 사업화, 기술지원 및 시험‧인증‧홍보까지 폭넓은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완주군은 전북자치도 방위사업청 인정업체 4개사 중 3개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방위사업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국방벤처센터와 협업하여 사업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기업 대부분은 완주군 산업에 주축을 이루고 있는 탄소부품, 에너지, 자동차 등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방위산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이정린 위원장(남원1)과 임종명 의원(남원2)이 20일 아침 출근길에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찾아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정린 위원장은 이날 “국립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논의가 처음 이루어졌던 2018년 이후 우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반복적인 대유행과 의료파업, 지역 간 심각해지는 의료격차, 비수도권 지역의 필수의료 인력부족, 공공보건의료의 붕괴, 응급실 뺑뺑이 문제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민 생명과 직결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법률안 제정 등 본격적인 작업은 번번이 의사단체의 격한 반대에 부딪히며 우리나라의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렸고, 지난 1월 9일 국회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지만, 이에 대해서도 의협은 강력히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동네 돌봄학교 운영'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로 규정하고 입법·재정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문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돌봄·복지 분야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지역 기반 돌봄학교 운영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은 더 이상 가정이나 학교의 선의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지속 가능한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국회 차원의 법·제도 정비와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과후학교, 돌봄, 늘봄 정책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한 체계적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농어촌과 중소도시, 도시가 공존하는 전남의 현실을 단일한 돌봄 모델로 담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산어촌 지역은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공감대를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0일 장성, 21일 신안, 목포 등 오는 2월 5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통합 공청회’를 연다. 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광주·전남 교육 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도민과 교육가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광주·전남 교육 통합에 나선 배경과 필요성, 통합 후의 교육발전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전통적으로 ‘실력광주’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은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에 경쟁력이 있다”면서 “통합을 통해 이런 장점을 나누고 미흡한 점은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내면 K-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역설했다. 공청회는 22일 하루를 쉰 뒤 23일(장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장맞춤형 학생자치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2기 운영하며, 학생자치가 학교를 넘어 지역 단위로 확장되는 기반을 다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더불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지역학생연합회를 지도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으로 이어지는 학생자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 연수는 12~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기는 19~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7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에서 학생들이 김대중 교육감에게 직접 제안한 ‘지역학생연합회 활성화 방안’정책을 교원 연수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교육청은 학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현장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연수 설계 단계부터 정책 연계를 강화했다. 연수 과정은 ▲ 지역학생연합회 역할과 기능 ▲ 학생 주도의 토의·토론 및 의사결정 진행 방법 ▲ 학생 참여형 리더십 캠프지도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교원 학습코칭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20~22일까지 전주대학교 진리관에서 ‘교원 학습코칭 역량 강화 연수(전문과정)’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사가 학생의 학습유형과 학습 걸림돌을 정확히 진단하고, 동기부여와 학습전략 지도를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습관 형성과 학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원의 학습코칭 전문성을 심화하는 게 목적이다. 교원 학습코칭 연수는 기본–심화–전문과정으로 체계화해 운영하며, 이번 전문과정은 심화과정 이수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집합 직무연수(18시간)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습코칭 수업 디자인 △성장 마인드셋 기반 코칭 전략 △표준 학습코칭 교육과정안 개발 △학교 현장 중심 실습과 피드백 등 이론과 실천을 결합한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함께 참여해 실제 교실에 적용 가능한 학습코칭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과정 연수 이후 학교 현장 적용과 연계해 2026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2025년 위(Wee)센터 지원을 받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위기 예방을 위해 내달 6일까지 추수상담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수상담이란 상담 종결 후에 일상생활에서 내담자의 경험, 행동 변화, 강화·보완, 상담자 역량 점검을 돕는 후속 과정이다. 이번 추수상담 대상은 2025년 위(Wee)센터 지원 학생과 학부모로, 학생 개인의 정서 상태와 학교·가정 적응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추수상담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꾸러미 전달 △위기 스크리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기 스크리닝을 통해 학생의 현재 심리·정서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추가적인 상담이나 연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음꾸러미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정서 조절과 마음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효선 교육장은 “추수상담은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후 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는 특별 프로그램 ‘누구나 함께해요! 모두의 우주, 수·목·금 별빛 여행’을 도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절기에는 매주 수·목·금 오후 8~9시까지 진행되며, 하절기(4월~8월)에는 오후 8시 30~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천체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도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관측실의 304mm 대형 굴절망원경과 보조관측실의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 쌍성,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천체 관측이 어려운 상황에는 과학공작체험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강진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체 관측 활동으로 도민들의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천문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양현고등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IB 기반 탐구 수업·평가 실행 연수'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에서는 1월 현재 PYP(초) 12교, MYP(중) 13교, DP(고) 6교 등 총 31교의 IB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전주아중초와 영만초, 화산중이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아 전북형 수업혁신 모델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철학을 바탕으로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를 실제 수업 설계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연수로 구성했다. IB 탐구 수업·평가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습형 연수의 필요성이 반영된 것이다. 연수는 학교급별(PYP, DP) 맞춤형 분반으로 나뉘어 △IB 철학 및 프로그램 이해 △IB 기반 탐구 수업 설계 △탐구 질문 및 사고전략 활용 △IB 기반 평가 설계 등 실습과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도내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총 112명이 참여했으며, IB 학교 교원을 중심으로 일반학교 교원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