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지난 8일, 푸드박스(대표 조우현),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기탁했다. 남구에 위치한 도시락 전문업체인 푸드박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륙도 가족 봉사단이 ‘사랑가득 정성반찬’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준비했다. 조우현 푸드박스 대표는 “오가봉은 우리 가족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손길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는 조우현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성장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사랑의 달콤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 제과명장인 서홍원 명장을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가족 중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생크림 과일케이크 만들기와 만드는 과정 중 소소한 놀이를 진행하여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런 시간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가족 기능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동구태권도협회 소속 성남태권도 선수 9명이 2025년 제13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개최됐고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기술격파 등 세부종목에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울경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성남태권도 선수 11명이 공인품새에 참가하여 총 9명이 입상했으며, 김대호(금성고2), 조희우(경남여중1), 김상우(성동중1)선수가 금메달을, 박도형(경남공고1), 박도준(부산중1), 김송연(경남여중1) 선수가 은메달을, 강석준(금성고3), 서민성(부산중2), 김승현(성남초6)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꿈나무를 양성하고 지역 태권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근식)는 지난 5일 초량천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 및 해충 퇴치를 위한 2025년 자율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을 이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해충 주요 출몰지를 중심으로 여름 6월부터 10월까지 정기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지역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량3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 활동에 돌입하며,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노포동 6.25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백종헌 국회의원,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금정구 보훈단체 회원, 관내 학생·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 대표의‘우리의 다짐’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금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기념행사와 함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를 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어린이·청소년 의원 40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 △ 법 체험활동(솔로몬로파크 견학), △의정활동 및 본회의 개최, △ 아동 권리 홍보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 금정구 거주 또는 금정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6학년, △ 금정구 거주 또는 금정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이며,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자신들의 정책에 목소리를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2층 대합실에서 ‘2025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최·주관해 개최한다.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고용 행사로, 서부산권 지역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45개 기업(직접 채용 25개, 간접 참여 20개)이 참가하며, 약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채용 면접 및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서구 취업정보센터에서는 박람회 이후에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중기 개강식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 과정에서는 총 48명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동구가 운영하는 청년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만 18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구직단념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탐색, 직무체험, 취업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동구는 올해 4월부터 장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역량 진단을 위한 청년 1:1 상담, 자신감 회복을 위한 외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중기 과정에서도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직무 체험 및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