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한달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역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하반기에는 법령 개정 사항 안내, 재개발 정비사업 및 소규모 정비사업 단계별 행정절차 지원, 갈등 조정 및 해결 방안 제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정비사업 이해당사자인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컨설팅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장의 사업 지연 사유 등을 파악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정비사업 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 상반기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선화, 민간위원장 문오동)는 지난 7월 8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7월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2동점』을 운영했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2동점』은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받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마을공동체 마켓으로, 사전에 이용권을 배부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점빵을 방문하여 세대당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골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40여 명의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이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았고, 물품 지원에 대한 큰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점빵 운영에는 미래유통에서 미역 40개, 바르게위원회(위원장 박희숙) 임호빈 위원이 다시마 10개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품과 함께 청소년지도협의회 서명화 회장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도 추가로 전달되어 여느 때보다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문오동 민간위원장은 “수정2동 나눔점빵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후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정2동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한달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역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하반기에는 법령 개정 사항 안내, 재개발 정비사업 및 소규모 정비사업 단계별 행정절차 지원, 갈등 조정 및 해결 방안 제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정비사업 이해당사자인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컨설팅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장의 사업 지연 사유 등을 파악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정비사업 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 상반기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명장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민관합동으로‘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여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어린이에게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학교 주변 안전펜스에 형광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인성을 확보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교통안전 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동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한 달 동안 권역별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 지원으로 4개 권역 실무분과 회의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여 고독사 위험 70여 가구를 지원하게 됐다. ▲대연지역분과 “정(情)다운 정(情)담은 행복 꾸러미”(영양 간식 꾸러미 지원) ▲용호용당지역분과 “건강 온(溫) 건강 온(ON), 돌봄 상자”(건강 키트 꾸러미 지원) ▲감만우암지역분과, 문현지역분과 “살피 Go! 채우Go! 함께하Go!, 동행 장보기”(동 협의체 위원이 마트에 동행하여 생필품 구매 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은택 공공위원장(남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만들어내고 협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업체인 지밀레니얼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옥천암 및 히든보청기(대표 정영한)가 각각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은 지밀레니얼은 2020년 9월부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성품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억 2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남구 지역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패를 수상한 옥천암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 관광, 경로 찬지 개최와 함께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8포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히든보청기 남구지사 정영한 대표 또한 2022년 10월부터 남구와 ‘사랑의 보청기 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저소득 의료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포상식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와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 동백전 정책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금정구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신청은 7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1일 기준으로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대상자의 부모 또는 보호자(친권자, 후견인, 또는 그 밖의 사람으로서 지원 대상자를 사실상 보호・양육하고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창구는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금정구 평생교육과 또는 온라인 보조금24로 2025년 11월 30일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동백전 정책지원금(포인트)로 지급되며 동백전 사용처는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음식, 의류/잡화/안경 등의 업종에 해당하는 동백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 확대와 사교육비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희망찬 금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 등이 주관하는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페스타가 오는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나흘간 금정문화회관 및 부산시 주요 명소(해운대 구남로, 광안리 해변,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전국 154개 지역문화재단이 연대한 대규모 지역문화 박람회로 올해는 부산 금정구를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문화재단, 지역상생과 문화동행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의 지역문화 ▲ 우수사례 전시 및 발표, ▲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 ▲ 전국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문화재단 종사자뿐만 아니라 참여 대상을 일반 시민까지로 넓혀 ▲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 ▲ 전국 우수 공연예술단체의 공연, ▲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인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문화재단의 필요성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은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2025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배우고, 즐기고, 문화속으로!’라는 주제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우러져 이틀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날을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사직여자중학교의‘씽어쏭파이터' 합창단과‘슈팅스타' 치어리딩의 화려한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실버난타 등 평생학습 동아리공연과 온샘초 난타동아리, 유락여중 가야금동아리 등 학교문화예술마당,‘동래나래’ 어린이 영어합창단, ‘캣츠’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손인형극, 매직버블쇼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채워졌다. 꿈틀꿈틀존(진로·청소년교육), 다독다독존(독서교육), 해피해피존(평생·복지교육), 꼬물꼬물존(영유아교육)으로 구성된 54개의 체험부스는 다양한 DIY 만들기와 직업·진로 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안유성 셰프의 ‘나도, 흑백요리사’청소년 진로 특강과 K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4일 "NO HIT ZONE 동래”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라는 주제로 동래문화회관 원형공연장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부산동래경찰서와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긍정양육129 배너 전시 ▲긍정양육 엽서쓰기 체험 ▲추억의 뽑기판 체험 ▲긍정양육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 및 긍정 양육 홍보로 아동학대 예방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