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년 AI 인재육성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학습 서포터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사업으로, AI와 코딩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딩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마이크로비트와 코볼트를 활용한 게임, 소리와 음악, 빛센서 RC카 제어 등의 코딩 청소년 과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학부모 과정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실무 강사,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부산대학교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2만원,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총 2회로, 1차(7월 1일 ~ 22일)는 교육소외계층 대상, 2차(7월 23일 ~ 25일)는 일반 청소년 대상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회장 강형기)에서는 지난 2일 동래구재활용센터에서‘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 및 동래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애) 20여명이 참여하여 260포기의 열무김치를 담갔고, 열무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260세대에 전달됐다. 강형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계절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며, "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3일 부산 동구 범일5동에 위치한 ㈜청구주유소(대표 정반혁)에서 총 1,000,000원 상당의 참치캔과 누룽지를 기탁받아 범일5동 희망나눔점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 중인 ‘희망나눔점빵 범일5동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구주유소 정반혁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회장 장민규)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매년 꾸준히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장민규 청년회장은 “이번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활동이 불편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7월 24일, 8월 5일, 8월 7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119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컨설팅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5년 12월부터 실시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도의 원활한 준비와 체계적인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정갱신제의 도입 취지, △심사 표준 매뉴얼, △갱신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종사자들의 이해도와 실무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어서 진행된 재무회계 교육은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 방정문 센터장의 강의로 △각 기관별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예․결산서 작성방법 △세입․세출 예산과목 △수입․지출 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장기요양기관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지정갱신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이번 컨설팅 덕분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특히 재무회계 운영과 관련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과 효과적인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는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비대면 찾아가는 QR상담소 ‘희망왔수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혹서기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왔수다’는 '희망이 온다'는 의미와 '희망'+'왔(What?)'+'수다'의 이중적 표현을 의미하는 말을 뜻한다. QR코드 복지상담소 ‘희망왔수다’는 언제 어디서든 QR코드 인식만으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상담의 접근성을 강화한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기관, 편의점 등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QR코드 인식 후 이름, 관할 동, 나이, 도움 요청사항, 연락처 등 기본 사항을 입력하면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중 위기 상황이라 판단하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밀착 관리한다. 또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의심 가구를 방문, QR코드 복지상담소와 사회복지시설 관련 정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동래3차SK뷰어린이집 지역사회 활동(아나바다 행사)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지역 복지사업 주민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홍보를 통해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소액 기부 운동 캠페인 등 지역 주민에게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지역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했다. 조명숙 동래3차SK뷰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추진하던 행사가 올해는 지역사회가 연계된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정희숙 온천1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좋은 복지 서비스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월 2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육교직원 재무회계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사무담당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재무회계 컨설턴트인 강사를 초빙하여 2025년 보육사업 개정사항과 회계관리 실무에 관한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기초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부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로, 공공성, 신뢰성, 친절성, 접근성 등 고객 만족도 기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은 서울, 경기와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 내 72개 지자체(인구 20만 이상 등 기준으로 선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근 6개월 이내 해당 지역의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동래구는 2023년도 수상 당시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부산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및 공공성, 신뢰성, 쾌적성 등을 포함한 총 13개 평가 영역 중 7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종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7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