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응급실 미수용과 환자 이송 지연으로 발생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응급환자 유형과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정책 수단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외상거점병원 지정(2곳)을 추진하는 한편, 응급실 체류 및 병원 미수용 사례가 반복돼 온 급성약물중독 환자에 대해서는 '급성약물중독 순차진료체계 시스템'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도입한다. 두 사업은 응급환자 즉시 수용이라는 공통된 정책 목표 아래, 응급실 뺑뺑이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첫 번째 대응으로, 시는 지역외상거점병원 지정(2곳)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오늘(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24시간 외상 응급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중 외상 진료 인력·시설·장비 등 핵심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해,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적시에 적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부산형 외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부산 인공지능(AI)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대만 국립사범대학교 쉬팅지아(Hsu Ting-Chia) 교수, 대만 위즈덤가든 교육연구소 이사 홍정 쑨린(Hong-Zheng Sun-Lin) 박사 등 해외 전문가 ▲초·중등 교사 ▲보험연수원, 엘지(LG)디스커버리랩 등 민간기관 관계자 ▲부산시 인공 지능(AI)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공 지능(AI) 교육의 선도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부산 교육 전반에 인공 지능(AI) 활용 기반을 확립해 지역 내 인공 지능(AI) 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돼 ▲[1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수업 사례 발표 ▲[2부] 전문가 토론 ▲[3부] 정책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사례 발표] 현직 교사들이 ▲파이썬 데이터 분석(온샘초 조준혁 교사) ▲이미지 생성 인공 지능(AI), 바이브 코딩, 인공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석준 시교육감,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우울·불안 등 마음건강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위기 발생 이후 개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체계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교육청이 학교 안에서 수행하는 정서 지원 교육이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도 빈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보완하는 역할을 맡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적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 지역 30만 명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기획 및 추진 방향 설정 ▲예방 중심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추진 ▲학교·가정·지역을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 ▲교사·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성과지표 개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해운대청소년수련관(관장 김소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6년 복권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나답게 크는 아이’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주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대상 방과후아카데미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중등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학습 격차에 대한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의 전문적 이해와 체계적인 지원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습·정서·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주 4~5회, 주당 20시간 규모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3Rs(읽기·쓰기·산술) 중심의 학습 지원과 사회성 및 정서 향상 프로그램, 가족 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소영 관장은 “청소년 개개인의 발달 특성에 맞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통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청소년 중심의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0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하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하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천만 원을 특별출연하고, 사하구 소재 소상공인의 대출 보증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3천만 원 이내의 대출 신청 시 최초 1년 치 보증료 중 0.4%포인트, 12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3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및 상담은 부산신용보증재단 서부산지점(낙동대로 428, 으뜸빌딩 3층)을 방문하거나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051-860-6600)에 문의하면 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사하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보증료 지원을 통해 금융 부담은 낮추고 경영 안정은 높여, 골목상권에 다시금 활기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장들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종합·장애인·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지역자활센터, 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총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 복지기관의 자원 공유 및 연계 방안과 기관별 역할 논의를 통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사하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 방안과 통합 안내 창구 일원화를 통한 연계 시스템 구축, 자원 메뉴판 제작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중복 자원 조정을 통한 효율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의 필요성 등 복지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ebts 협동조합(대표 이승원) 박영숙 지점장과 직원 7명은 지난 20일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을 방문하여,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290만원 상당의 찻죽, 영양제, 커피믹스를 전달했다. 이승원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은 온기를 더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수 관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ebts협동조합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귀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1월 14일 중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통시장·상점가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물가 상승과 온라인 유통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은 2026년 시행 예정인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계획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특히 동백전 중층구조 도입에 따른 중구 추가 캐시백 3%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그리고 각 상인회 소속 상인들의 상인회 가입률 제고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부산시 정책 동향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각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중구청은 이를 경청한 뒤 담당 부서 검토와 상위기관 협의를 통해 적극 검토하고, 상인회 연관 주요 사업 추진 시 사전 협의를 강화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해운대구는 19일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을 대비해 달맞이길 일대에서 산불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산지 청소에 나섰다. 직원과 산불감시요원 등 30여 명은 주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달맞이길 미포오거리~문탠로드 구간의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지 청소로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다. 이와 함께 등산객에게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금지, 화기 취급 주의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병행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해운대구는 산불조심 기간 주요 산림지역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산불 감시 강화, 산지 정화활동,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시리즈〈사운드 오브 부산 : 올 댓 차이콥스키〉의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이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연주단체와 함께 지역 클래식 음악의 저력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차이콥스키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열정과 서정, 인간 내면의 고뇌와 환희가 공존하는 그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무대는 창단 33주년을 맞은 부산의 민간 오케스트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오충근)가 맡는다. 지휘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한 ‘미래의 거장’ 10인에 이름을 올린 지휘자 지중배가 맡아, 단단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해석으로 차이콥스키 음악의 본질에 접근한다. 공연의 서막을 여는 곡은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다. 화려한 무도회를 배경으로 한 이 곡은 기품 있는 리듬과 우아한 선율, 장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지며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