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백석별관 20층에서 2025년 고양시 시정모니터 연말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모니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양시 시정모니터 운영 현황과 의견제출 사례 공유, 우수모니터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작은 골목의 보행 불편 하나를 개선하는 일부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점검,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시정모니터 게시판으로 접수된 의견은 담당부서를 통해 처리부서로 배부가 되며, 처리부서에서는 검토 및 처리해 결과를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정모니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한 사회보장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보장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다양한 주체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사회보장 활성화를 위해 복지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유공자에 대한 고양시장 및 고양시의회 의장의 표창과 함께 2025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개 우수동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사회보장 현장의 사기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4월부터 꾸준히 이어진 개인 기부자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여주농협에 근무하는 김광태씨는 지난 4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라면, 두유, 선풍기, 김, 곰탕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기부했다. 누적 기부 금액은 6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김광태씨가 전한 물품들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되며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 기부로는 곰탕 540개를 기탁하며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아울러 김광태 씨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시민으로도 인정받았다. 김광태씨는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나누다 보니 어느새 큰 금액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11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제1회 여흥동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여흥동 기관단체장 및 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송년회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박 용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흥동 기관·단체 활동 보고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부 송년회 만찬에서는 향토가수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현 노인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해 여흥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병오년에는 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고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150만 원 상당의 쌀 10㎏ 36포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고덕동 주민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오치성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따뜻한 나눔은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계절밥상 행사를 열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시루떡과 과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님들이 직접 발굴한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족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동지를 맞아 추운 겨울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바쁜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나눔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옥수수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고 판매 수익금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했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방역, 제초 활동과 옥수수, 고구마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여러 방면에 기부하여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경 비전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규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크진 않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동지팥죽과 방한용품을 정성스레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 및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동지팥죽을 만들어 방한용품과 함께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동지팥죽을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연말이 되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데 따뜻한 팥죽을 챙겨주고 살펴봐주니 집안에 온기가 도는 것 같다.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경 비전1동장은 “동지팥죽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추운 날씨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손을 내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 모쪼록 이 따뜻함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영양죽 나눔 행사는 올해 3회 진행됐으며 총 90가구에 전달됐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원포레스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100포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포레스트 한아름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북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발굴에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 나눔문화에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포레스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 따듯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평택시 지산동에 거주하는 윤문상(87) 어르신은 지난 9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지를 팔아 모은 148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고령과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폐지를 모아 마련한 148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길에서 모은 돈이지만 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소박한 뜻을 전했다. 이에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수익금은 평택시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지산동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