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교사의 연구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습연구년 대상 교사 4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학습연구년은 교사가 2026학년도 1년 동안 학교 현장을 잠시 벗어나 연구와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교사가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가 수업 개선과 학교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선발은 2025년 12월 신청‧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원 교사가 수립한 연구계획서와 교육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 2026학년도에는 교사들이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학습연구년 강의실 외에 교사 간 협의와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운영에서 나아가 기관 체험학습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성과 교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구 주제 수행과 자기계발을 위한 출장과 연수 활동 범위도 넓혀 교사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 '2025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학교 · 교사 · 학생이 출품한 7편이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학교문화 책임규약, 학생 언어문화 개선 사례 등을 발굴 ·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전국에서 91편이 응모돼 이 가운데 73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교육청은 이 공모전에 7편을 출품했으며, 최우수상 3편과 우수상 4편 총 7편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은 ▲기관부문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김승수) ▲교사부문 정연욱 교사(한일중학교) ▲학생단체부문 옥산중학교(1편)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교사부문 박병훈 교사(풍광초등학교)와 학생단체부문 중앙초등학교(3편)가 각각 수상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공유‧확산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는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대표 복합문화·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북형 돔구장 건립 TF」 구성계획을 수립하고, 1월 15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킥오프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착수했다. 이번 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기획전략 ▲사업모델·재원 ▲입지·인허가 ▲시설·운영·콘텐츠 ▲야구생태계 ▲홍보·소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돔구장 건립의 경제성·타당성 분석부터 입지 검토, 운영·활용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킥오프회의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돔구장 유치는 오송분기역 유치에 버금가는 충북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프로젝트”라며, “돔구장의 필요성과 돔구장 건설의 실질적인 효과를 도민과 국민께 설명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프로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공연·전시·국제행사 등 다목적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모델 마련을 주문했다. 충청북도는 2월 중 자문위원회와 범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과 도민 공론화를 병행 추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1월 15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제고 회의’를 개최하고, 재정 집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조기 집행 방안을 집중 논의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국별 신속집행 부진사유 분석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집행 계획 점검 ▲2026년 신속집행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실·국별 조기 집행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일자리·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집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체감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실·국장이 직접 집행 상황을 챙기는 책임 재정집행 체계를 유지하고, 사업별 집행 관리 강화, 사전 행정절차 신속 이행, 중앙부처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정 집행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그간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집행으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뒷받침해 온 만큼, 202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충청북도를 대표할 도 지정 축제 4개(최우수축제 2개, 우수축제 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축제로는 △괴산김장축제와 △보은대추축제가, 우수축제로는 △옥천의 지용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수준, △자체 성과지표 관리, △이전 평가 결과 환류 여부, △축제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파급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축제들은 인구 감소와 관광 수요가 제한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충북도는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2025년 1억원에서 2026년 2억원으로 전폭적으로 확대하고, 최우수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의 누적 참여인원이 14일 기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30만명을 달성한 이후 불과 두달 만에 거둔 성과로, 사업초기 10만명 달성까지 약 10개월이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참여 증가 속도가 크게 가속화됐다. 노인과 장애인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2024년 7월 첫 시행 이후 복지와 경제를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주목 받아왔다. 누적 참여인원이 ’25년 5월 12일 10만명, 8월 29일 20만명, 11월 17일 30만명을 차례로 달성한 데 이어, 이번 40만명 돌파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충북도는 급증하는 참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기업, 농가,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작업공간과 일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도내 전 시군에 걸쳐 경로당과 기타작업장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일하는 밥퍼 일감지원 협의체’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일거리를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충청북도재향경우회, 충청북도재향소방동우회와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내 폭력 발생, 외부 침입, 돌발 위기 상황 등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학교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학교안전보안관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고위험 상황에서의 안전관리 지원을 비롯해, 등‧하교 및 취약 시간대 순찰 등 학교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학교안전보안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학교 현장에 연계해 학생 보호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안전은 모든 교육 활동의 출발점이자 반드시 지켜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내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차질 없이 완성하고 적극행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충청북도 감사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위법 적발 위주의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의 성과를 높이는 문제해결·사전예방 중심 감사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행정 오류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성과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감사 기능을 도정 성과 창출의 도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에는 도 본청, 시·군, 소속기관,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특히 시·군과 주요 부서에 대한 감사는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제도적 미비점과 반복 지적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감사관 참여 확대와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감사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안전·개발·성장 분야와 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컨설팅 감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시설 운영, 보조금 집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2026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2월 11일까지 주소지(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금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규모는 약 120억원(당초예산 기준)이며 월별 상환액에 따라 향후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융자한도액은 시설 및 생산기반확충(농어업인 3억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 10억원), 운영자금(1억원), 금리는 최저 수준인 연 1%에 조건은 3년 거치 5년 상환이다. 무엇보다 올해는 초기 영농 기반 및 창업 비용이 부족한 인구소멸지역 정착 희망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자부담 일부(20%, 약 9억원)를 신규로 연계 지원해 도내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 물가 상승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2025년 충북도 고용시장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면서 고용의 양적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25년 충북의 고용률(OECD 기준, 15~64세)은 73.2%로 전국 평균(69.8%)을 크게 상회한 전국 2위를, 실업률은 1.7%로 전국(평균 2.8%) 최저치를 기록해 충북도의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활동참가율은 68.3%로 전년 대비 0.9% 상승으로 전국 평균(64.7%)을 크게 앞섰으며, 취업자는 97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만 5천명이 증가(2.6%)해 전국 평가 증가율(0.7%)을 크게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30대(+11천명, 7%↑)와 60세 이상(+14천명, 5%↑) 취업자가 증가하며 고용시장을 지탱한 반면, 20대와 50대 일부 연령층은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0천명), 도소매・숙박음식업(+11천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하며 고용 증가를 견인한 반면, 제조업(+1천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