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7일 17시, 스위스 제네바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개 UN 기구(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HO(세계보건기구), WFP(세계식량계획), UNDP(유엔개발계획))와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 서명식을 개최했다. 동 서명식은 김 총리 임석하에 개최됐으며, 한국 정부 대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글로벌 AI Hub에 참여 의향을 밝힌 6개 UN 기구 각각의 대표자가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오늘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견인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로 이어지는 2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UN 사무총장 및 각 기구 수장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첫날인 3월 16일 뉴욕에서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의 AI 허브 구상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UN 차원의 큰 틀에서 한국의 AI 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한 관심과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n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드러난 공식 홈페이지 운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18일 열린 제254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 관광과 도시 브랜드를 좌우할 국제 프로젝트”라며 “공식 홈페이지는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창구이자 여수가 세계와 만나는 디지털 관문이지만 현재 운영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홈페이지 관리 문제를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송 의원은 “공지 게시판에 자료를 올리는 것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보 제공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용자는 게시판을 찾아다니지 않고 메인 화면과 주요 안내 페이지에서 한눈에 정보를 확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일정, 주요 프로그램, 관람 안내, 교통 정보, 입장권 정보 등 핵심 콘텐츠가 구조적으로 정리되지 않고 여러 메뉴에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며 “이 같은 구조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3월 19일, 제4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8명의 의원은 행정통합, 청년정책,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제기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건의안 7건과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도민생활과 지역경제 발전 등에 관련된 조례안과 함께, 제도 개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안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431회 임시회를 열어, 도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정책 제안들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반구1·반구2동·약사동)은 관내 교육현장에서 전통무예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무예를 울산지역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적 소양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행 전통무예진흥법은 전통무예의 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 수립 및 예산의 지원 등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과 관련한 자치법규를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전통무예 진흥과 관련한 자치법규를 시행 중인 곳은 한 곳에 그치고 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무예 체험 기회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의 책무 △전통무예진흥 사업 추진 △사업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종섭 부의장은 “울산광역시는 전국전통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3월 18일 서남교 행정부시장 및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2026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울산시장이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449억원 증액된 5조 7,895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170억원 증액된 4조 7,767억원, 특별회계는 278억원 증액된 1조 127억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심사와 논의를 통해 계수조정을 실시하여 일반회계 총 1개 사업 2억 6천 1백만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 삭감내역을 보면 △무인단속장비 구매 2억 6천 1백만원을 삭감했고,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된 △도서관리프로그램 구입 5백만원, △홈페이지 구축 5백만원, △수소충전소 유지보수 및 운영비 2억원, △지하차도·터널 환경정비 2억원은 원안대로 편성할 것을 수정가결했다. 2026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8일 연수구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관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김용희·유승분·이강구 의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연수구 보훈회관이 보훈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수구 보훈회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교류 활성화, 보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8일 열린 ‘가양노드(NODE)’ 개소식에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청년창업지원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 ‘가양노드(NODE)’는 동구 대학생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공간으로,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대전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청년의 도전과 창업은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이 공간이 청년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 12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C&D 기관협력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기기, 뷰티·건강 분야 41개 기업 및 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C&D 기관협력사업에 참여하는 17개 병원, 연구기관, 협회, 대학, 인증기관의 116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다. 특히 설명회 이후에는 기업과 기관 간 1:1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기업별 기술 및 사업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 매칭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임상 협력, 인증 지원, 컨설팅, 투자, 각종 전시회 참가 및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은 “C&D 기관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기관프로그램이 역대 최대 규모”라며 “올해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고 물가·공급망·관광 수요까지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인·운송업계·소상공인 등 도민 민생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중동상황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이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며 분야별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관련 실·국과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등 경제·에너지 분야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GS칼텍스 제주물류센터를 비롯한 도내 유류·가스 공급 실무기관도 자리해 현장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주는 유류를 전량 해상으로 반입하는 도서 특성상 국제유가 변동의 영향이 육지보다 크게 나타나는 구조다. 현재 도내 유류·가스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공공기관 보안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 상승으로 시설농가·어업인·운송업계 등 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도는 분야별 지원대책을 선제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해외 의존 정비 구조 혁신... 연구개발 정비 기반 확보”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