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봉제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실시해 동대문구 내 봉제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고,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는 등 봉제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왔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동대문구 내 봉제업체 12개소와 봉제업 구직자 12명이다. 구는 봉제업체에 인력을 지원하기 앞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봉제업 취업 희망자 중 동대문구 거주자를 우선으로 구직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구직자들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3주간 집중 교육받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구직자는 봉제업체와 ‘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해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구는 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턴 1인 당 최대 4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를 지원 받고자 하는 봉제업체는 3월 27일까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답십리로48길 19) A동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청량리 제7구역 재개발 아파트 ‘롯데캐슬 하이루체’ 현장에서 신규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복잡한 세금 문제로 막막해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구는 입주민의 사전 점검 기간에 맞춰 현장에 세무 상담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세 전문가인 구청 세무공무원과 국세 전문가인 마을세무사가 합동으로 나서, 취득세(지방세)부터 양도소득세(국세) 등 얽혀있는 세금 궁금증을 한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무료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조합원과 일반 분양자 등 방문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취득세 안내 팸플릿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을 받은 한 입주민은 “이사를 앞두고 국세와 지방세를 따로 알아봐야 해 난감했는데, 현장에서 두 분야의 전문가에게 한꺼번에 상담을 받고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어 동대문구로 이사 오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광진구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학습나루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학습나루터는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등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일상 속 학습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총 639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실화에 나선다. 주민센터 내 새마을문고 등 소규모 공간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중장년 대상 강좌도 더욱 강화한다. 또한, 학습자의 작품 등 결과물을 나눌 수 있는 전시 장소도 넓혀, 배움의 성과가 지역사회 안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실용 중심 분야와 문화·감성 분야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수요조사와 공모를 거쳐 ▲학습나루터 프로그램 37개 ▲구민제안 프로그램 8개 총 4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에코마일리지’ 제도가 일부 개편된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제도이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참여 신청제’ 도입이다. 기존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해야 제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후환경과 또는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더라도 마일리지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구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녹색실천 마일리지’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다양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비스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에코 퀴즈 참여, 환경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 등에 대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특히 구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앞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현금이 없어도 해외 발행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기후동행카드(단기권)와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서울 시내 1~8호선, 273개 역사에 비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440개)에서 해외발급(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공연’을 앞두고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을 위해 환전처를 찾는 불편을 해소해 외국인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그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역사 내 발매기 앞에서 현금이 없어 당황하거나 환전처를 찾아 헤매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되고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하여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즉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가 응암동 67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착수 7개월 만에 확정했다. 이로써 대상지는 최고 27층, 약 1,120세대 규모의 응암초등학교를 품은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해당 지역은 70년대에 형성된 저층 노후 주거지로, 보행과 차량이 혼재된 협소한 도로, 일방통행과 시간제 통행 제한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추진위 운영이 중단으로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고, 이후 세 차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도 북측 학교 인접에 따른 사업성 저하 우려로 미선정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지는 초등학교와 인접하고 백련산 근린공원·시장을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생활편의를 갖춘 주거지이며 대상지 남측은 은평구~관악구를 연결하는 서부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개발 시 교통·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입지다. 서울시는 자치구·주민·전문가와 함께 여러 차례 논의와 계획 조정, 간담회·설명회 등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착수 7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의 신호탄이 될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부순환로 성산IC부터 북부간선도로 신내IC까지 약 20.5㎞ 구간 지하에 왕복 6차로 규모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으로, 2037년까지 낡은 고가차도를 철거하여 도로를 확충하고 도시공간을 재편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6개 자치구 주민대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민·관·학 정책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후속 조치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지역 현안과 기술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민·관·학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운영된다. 협의체는 주민대표, 시·자치구 관계자, 도로교통·방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를 녹지로 연결하는 ‘도시 녹지축(Urban Green Corridor, 어반 그린 코리도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태원 관광특구 확대 지정에 맞춰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이태원·경리단길·해방촌을 연결하는 보행 중심의 체류형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태원 일대는 좁은 골목, 부족한 녹지, 열악한 보행환경 등으로 인해 관광객과 주민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용산구는 도심 녹지와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시 녹지축 사업을 통해 관광특구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구는 종합행정타운 앞 광장에 도심 속 ‘힐링정원’을 조성했다. 기존의 폐쇄형 광장을 개방형 잔디광장과 전망정원으로 새롭게 꾸며 약 1,400㎡ 규모의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했으며, 이태원 퀴논길 상권과 연계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이태원과 해방촌을 잇는 이태원로·녹사평대로 약 1km 구간에서는 ‘생활가로변 녹지정비사업’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행정 자원을 체험하는 '2026 우리고장 체험활동'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에 앞서 3월 중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구청·구의회·보건소 등 행정기관과 영휘원·숭인원, 배봉산, 전통시장 등 동대문구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코스(동대문구청·구의회·보건소) ▲2코스(영휘원·숭인원,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 또는 천장산 나무공방) ▲3코스(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4코스(배봉산 숲속 폭포·둘레길·숲속 도서관) ▲5코스(선농단·선농단역사문화관 또는 서울한방진흥센터·경동시장 청년몰) 등 총 5개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 참여형 미션 활동을 새롭게 도입해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장소 곳곳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지역을 탐방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여성 창업 활성화와 경력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구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창업 희망 여성 구민과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창업 교육과 지도(멘토링), 소통망(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심화로 구성되며 시장 조사, 판매(마케팅) 방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전략, 자금 조달, 사업 계획 수립 등 실무 전반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창업 교육을 강화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수료생과 신규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용산여성 Start-Up 선배와의 만남’, ‘용산여성 Start-Up 일일장터’ 등을 신규 운영해 수료생 창업자의 사업 홍보와 경험 공유도 지원한다. 또한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와 연계한 ▲창업 육성 지원(인큐베이팅) ▲맞춤형 1:1 상담(컨설팅) ▲창업 시연회·경진대회(데모데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