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해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종사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시는 총 3,900만원(도비 50%, 시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관리전문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 안전 보건진단기관 등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 ▲위험요인 제거 및 통제 ▲비상조치 ▲도급관리 ▲전사적 안전보건 평가 및 개선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 7대 요소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관리계획서, 위험성평가서, 비상조치계획 등 사업장에서 실제 활용 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해시가 지난 2월 25일부터 2027년 2월 24일까지 적용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과 한도를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으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부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경남도 도비 지원과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자연재해 사망 보장 금액(500만원 → 2,000만원) ▲사회재난 사망 보장 금액(1,000만원 → 2,000만원) ▲대중교통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보장 금액(1,000만원 → 2,000만원)을 확대했다. 또 ▲익사 사고 사망 항목을 신설하고 300만원을 보장해 수난 사고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했다. 이 밖에 기존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해군은 지족해협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에 따른 다양한 후속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직후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보전 및 관리조례'를 제정해 각종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체계적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전문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보존·전승사업 강화 △청정 해역 관리 △관광자원화 △죽방렴 홍보관 활성화 △지족 일대 개발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죽방렴 보존․전승을 위해 어촌계 소유 죽방렴에 대한 원형복원사업을 마쳤고, 노후된 죽방렴의 보수와 가공시설 현대화 등 멸치 생산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장인 발굴, 후계자 육성 등을 통해 죽방렴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정 해역 유지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 지킴이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했으며, 해양생태계 보전과 어장환경 보호를 위해 30톤급 다기능 환경정화선 건조 사업비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사천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규 및 5년차 미만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이자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부매니저로 활동 중인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계 일반 △세출 과목 이해 △지출 절차 △ 감사 사례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과 다양한 사례 위주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업무 적용 방안을 제시해 참석 공직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하반기에는 계약 실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역량을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해군이 남해안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핵심 교통 현안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철도 분야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 관광경제국장, 건설교통과장 등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도로정책과장, 도로건설과장, 홍지선 제2차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남해군 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남해군이 이날 건의한 핵심 사업은 △국도5호선 노선조정 △남해 삼동~창선 국도건설공사(국도3호선) 조기 착공 △대전~남해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등 남해 미래 교통망을 좌우할 3대 핵심사업이다. ◇ 해저터널 시대 대비…국도 5호선 노선조정 필요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국도5호선의 기점을 창선면 수산리에서 해저터널 접속부인 서면 서상리까지 연장하는 노선조정을 건의했다. 남해군은 해저터널 개통 이후 남해 접근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국도망은 단절과 우회구간이 발생해 교통 비효율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남해군은 국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백인범)는 1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자문위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주제 토론, △2026년 창원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남북관계 전환 계기 마련, 그리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시하여 성공적으로 1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했다. 백인범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남북관계 경색 상황 속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자문위원의 현장 의견이 정부 통일정책에 반영되는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경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가 급등에 따른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조금 제도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단시간에 반복해서 주유를 하거나 주행거리에 대비하여 과도하게 주유를 많이 한 경우 등 부정수급 주요 의심 행위에 대해서 해당 주유소를 방문, 주유 거래 내역과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결제 내역을 대조했다. 아울러 주유소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해당 화물차량의 실제 주유 여부를 함께 점검했다. 또한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 자료와 주유소 POS시스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이상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수급 정황이 발견되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관리·점검을 강화하고, 보조금이 필요한 운송사업자에게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활용해서 이상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교육생 26명이 참여하며 △소비트렌드와 식품산업 현황 △식품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해 현재까지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42개소의 가공창업 사업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최근에는 청년층의 교육 참여 및 가공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참외가공제품으로 그동안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 상품화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참외 활용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가공창업 역량을 키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함양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여파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1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서민경제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조속히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물가안정 관리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을 지시하고 “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함양군수를 비롯한 전 담당관·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관리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해 일자리경제과, 산삼항노화과, 보건행정과, 농축산과, 농산물유통과 등 서민 생활 밀접 주요 분야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분야 등 주요 생활물가 상승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정부 관계 부처의 대응 계획을 분석해 함양군 실정에 맞는 분야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재)함양군장학회는 3월 16일 함양청년회의소(회장 전종일)가 200만 원, 청천회(회장 이영재)가 100만 원, 현대광고기획 노참한 대표가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양청년회의소는 지역 청년 리더들이 모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또한 함양농고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천회’는 1958년에 창립된 전통 있는 지역 봉사단체로,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친목 도모와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대광고기획 노참한 대표 역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기탁자들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