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이사장 백경훈)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도 제주삼다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제주삼다수재단은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97명의 장학생을 모집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300만원의 학업장려금(생활비성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연속 1년 이상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으며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민 또는 제주도민의 자녀인 경우에 가능하며, 학업 성적 등의 세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 기준은 학업성적 60%와 생활 정도 40%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학업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제주삼다수재단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재단은 3월 중 장학생 대상자를 발표하고,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부문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토닥토닥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와 지방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에서 장보기와 점심식사를 적극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2월 한 달 동안 캠페인 참여 기관 직원들은 주 2회 이상 전통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식사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하도록 권장한다. 제주도는 설 명절 특수를 계기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2월 특별운영기간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주도는 부서와 기관별로 연계 전통시장·상점가를 지정해 이용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특히 부서 간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샤라웃(Shout-out) 챌린지’도 함께 운영된다. ‘샤라웃’은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공개적으로 감사나 칭찬을 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업무 추진에 도움을 준 유관 부서나 기관과 전통시장에서 식사하거나, 간식을 보낸 뒤 그 사연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 8일간 호주 시드니 일대에서 학생 10명과 교사 2명 총 12명이 참여한 ‘호주 해외교육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영어권 국가의 정치·사회·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회를 방문하여 호주의 의회 운영 방식과 민주주의 정치 제도를 이해하고 시드니 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를 탐방하며 호주의 고등교육 환경과 대학 문화, 진로 탐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를 견학했다. 또한, 시드니 한국어 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를 학습하는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은 문화 간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국제 교류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도시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인 바랑가루를 방문하여 항만 지역이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변화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볼레낭개장학회가 1월 29일 모교인 보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양남호 회장은 “모교에서 받은 배움과 추억을 후배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민 보목초등학교 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동문들의 정성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볼레낭개장학회는 양남호 회장(28회)을 비롯해 한석필(28회), 한종관(31회), 한덕환(34회), 강대규(35회), 한상필(42회) 동문들로 구성된 장학 모임으로, 2022년부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온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한수풀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한수풀도서관 별관 2층 강당에서 월별 주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하여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2월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찾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내 폐교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사회 중심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6~2028년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자체 활용·대부·보존·유지관리 등을 종합 추진하고 교육활동 우선 활용 원칙 아래 공공 목적 대부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기준도 함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폐교가 지역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폐교재산의 활용은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위한 자체 교육적 사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자체 활용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공공목적 활용을 위해 우선 대부하며 교육용 시설·사회복지시설·문화시설·공공체육시설 등 건전한 용도 사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 교육행정 수요에 대비한 보존·활용을 우선으로 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적 활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매각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폐교재산 관리를 위해 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특별위원회는 2월 5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를 지향하는 교육위원회로서 상임위원회 구체적인 실행력 제고 지원 제도 마련”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교육의원 및 교육위원회 제도 일몰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 모델 제도개선 기반 확보하기 위해 2025년 10월 31일에 1차 정책토론회, 2025년 12월 15일에 2차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결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마지막 정책토론회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홍인숙 부위원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지난 1차, 2차 정책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를 지향하는 교육위원회로서 상임위원회 구체적인 실행력 제고 지원 제도 마련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의원 및 교육위원회 제도 일몰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위원회가 상임위원회로서 실제 집행력을 갖추도록 지원 제도를 논의하는 기회를 갖게됐다고 했다. 이번 원탁회의 진행은 김성열 명예석좌교수(경남대학교)가 좌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부터 한 달간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의정활동 체험 인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제는 도내 대학생의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지원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대학교별로 추천을 받은 대학생 4명은 의회 각 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업무 특성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습득은 물론 입법·정책자료 수집, 의정 홍보, 의사진행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한 달간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이론과 실무를 균형있게 배우고, 현장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의정활동 체험 인턴제가 대학생 여러분에게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공공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의정활동을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 유형인 ‘강풍’에 대비한 총력 점검에 나선다. 제주도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12일간 강풍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노후 간판 등 강풍 취약 시설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우려에 따라,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자연재난 대응 결과 분석에서 강풍이 가장 빈번한 재난 유형으로 확인됐다. 실제 지난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총 33회 중 강풍 대응이 15회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지방기상청 통계에서도 최근 3년간(2023~2025년) 강풍 특보 발령 횟수가 연평균 약 100회(23년 79회, 24년 111회, 25년 102회)에 육박하는 등 강풍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강풍 피해는 대설·호우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주도는 소관 부서별 점검 체크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