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빙기(2~4월)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균열,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급경사지, 도로시설물, 건설공사장, 공원시설물 등 관내 해빙기 취약시설 17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주요 취약시설 60여 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반은 ▲사면 토사 유실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 ▲공사장 흙막이 구조물 안전관리 실태 ▲옹벽·석축 구조물의 균열과 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상황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해빙기 취약시설에서 위험 징후를 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중구는 가족 간의 소통을 돕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관내 9개 동에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자원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으로 기획했다. 9개 동의 사업은 ▲역사·명소 탐방 ▲신체·교감 활동 ▲문화·예술 창작 활동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우리 동네 재발견” 역사 및 명소 탐방 투어 · ‘명동’은 지역 역사 자산인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와 역사박물관 투어, 남산자락숲길 걷기 명상,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 ‘을지로동’은 주민자치위원의 재능 기부 해설로 이순신 생가터 등 지역 역사 현장을 답사하고, 클레이 점토를 활용해 가족 앨범을 꾸미며 소통을 돕는다. · ‘황학동’은 청계천과 벼룩시장, 중앙시장 등 동네 명소를 탐방하며 필름 카메라로 가족의 추억을 기록하는 미션 투어를 진행하고 사진 전시회도 연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신체 및 교감 활동 · ‘필동’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BTS 광화문 공연과 봄 관광 시즌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명동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서울 중구는 지난 18일 명동 거리에 설치된 미디어 폴에 BTS 환영 영상을 송출하고, 거리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명동 일대 22개의 미디어폴과 2개의 팔로잉 미디어에서는 “BTS와 아미(ARMY)를 환영합니다”라는 보랏빛 영상이 상영됐다. 보라색은 BTS 팬덤 ‘아미’를 상징하는 색으로, 이번 영상은 광화문 공연 다음 날인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달부터 정식 가동을 시작한 명동의 ‘미디어폴’은 가로등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시설로, 디지털 스크린은 물론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구는 미디어 폴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환경정비에도 나섰다. 지난 18일 오전에는 주민과 상인, 관계기관 등 200여명 참여해 대대적인 물청소가 진행됐다. 청소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명동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일반 구민 2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일반 구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목적은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밀착형 홍보 체계 구축과 누리소통망(SNS) 확산·지역 거점 홍보 등에 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20명은 용산의 매력과 소식을 알릴 새로운 지역 인물로 활동한다.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세대는 물론, 변호사·검무가·음악가·조향사·민화 작가·기획자·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방법으로 지역을 알릴 전망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위해 ▲역량발휘형 ▲홍보자문형 ▲행사참여형 ▲거점홍보형 등 4가지 역할을 나눠 운영한다. 또한 개별 특기와 관심도에 따라 ▲지역상권·일상생활 ▲문화·예술 ▲관광·체육 ▲교육·청년 등 홍보 분야를 세분화해 활동한다. 역량발휘형 홍보대사는 사진·영상·글쓰기 등 전문특기를 살려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생산한다. 홍보자문형은 구민 눈높이에서 사업을 체감하고 전달하는 자문단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참여형은 구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해 현장 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곳곳의 자연·문화 명소와 여가 공간을 한눈에 담은 관광 가이드북 '뉴 렛츠노원(New Let’s Nowon)'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구는 산과 하천을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여가 공간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이러한 공간과 콘텐츠를 한 권에 정리해 누구나 쉽게 노원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수락산·불암산·경춘선·초안산·영축산 일대의 5대 힐링타운을 비롯해 중랑천·당현천·우이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 감성 쉼터, 철쭉제와 커피축제 등 꿀잼도시 노원 콘텐츠, 노원아트뮤지엄과 어린이극장 등 공연·전시 공간까지 노원의 주요 관광 자원을 폭넓게 담았다. 특히 서울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 화랑대 철도공원, 불암산·수락산 힐링타운, 초안산 수국동산, 당현천·중랑천 수변 공간 등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 자원으로 꼽힌다. 그 중 불암산 힐링타운, 화랑대 철도공원, 당현천 수변문화공간, 초안산 수국동산, 수락 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이를 웃도는 수준이다. 나트륨과 당류 과잉 섭취는 고혈압과 비만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식생활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주민 참여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저염·저당 건강밥상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거여동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되며, 총 3차시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1기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돼 현재 마지막 차시를 앞두고 있으며, 2기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과일·음료 속 당 함량 비교와 대체 감미료 활용 ▲짠맛에 대한 인식 정도를 확인하는 체험과 천연조미료 만들기 ▲두부포 채소말이, 시금치 프리타타 등 건강식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운영돼 이론 교육과 요리 체험을 병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수별 중복 참여는 제한하고 전년도 미참여자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4월 한 달 도봉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총 11종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3~4학년, 성인, 가족 단위 대상으로 구성됐다. 먼저 유아 대상으로는 오는 4월 4일 ‘생태놀이터 자연은 내친구’를 진행한다.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는 오는 4월 11, 25일에 ‘진짜가 나타났다'씨앗마을 해결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4월 4일과 22일에 ‘도봉구 제로씨(Zero-C)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에서는 온실가스, 도시숲, 자원순환을 주제로 고체 샴푸바와 소창 행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4월 15일에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달달한 환경달력-커피박 키링 만들기’ 특강이 열리고, 4월 9, 16, 23일에는 ‘압화 미술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4월 18일 ‘지구에도 고운, 우리 가족의 로컬푸드’와 4월 25일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이 마련됐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로컬푸드 강좌도 4월 17일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취약계층 대상의 반려동물 위탁보호 사업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추진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회적 약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동물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이다. 지원동물은 동물등록이 돼 있는 반려견과 반려묘다. 반려견의 경우, 4kg 미만은 1일 3만 원, 4kg 이상~20kg 미만은 1일 4만 원, 20kg 이상은 1일 5만 원까지 지원된다. 반려묘는 무게 상관없이 1일 5만 원이다. 지원 일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까지, 1인 가구는 반기별로 5일까지다. 지원기준을 초과해 위탁할 경우, 해당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위탁은 지원 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 후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 위탁관리업체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봉구 지정 펫위탁소는 2개소로 반려견 전용인 도봉애견미용앤호텔(도봉구 마들로 736, 101호)과 반려묘 전용, 고양이호텔_미야옹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구민들에게 안내하고 나섰다. 주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주민이 동 주민센터로 직접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나 생활용품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 10개당 종량제봉투 10L(리터) 1장, 폐휴대폰 1대당 종량제봉투 10L(리터) 3장이다. 폐보조배터리의 경우, 1개당 종량제봉투 10L(리터) 1장, 종이팩 1.5kg은 화장지 1롤로 바꿔준다. 단 종이팩은 내부를 깨끗이 씻은 뒤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가져와야 한다. 수거된 폐건전지와 폐휴대폰 등은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되며, 종이팩은 재생 화장지 등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구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구민들의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총 31,42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이 같은 성과로 2025년 폐건전지 수거실적 우수자치구로 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관악구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며 청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구의 대표 자원순환 정책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프로젝트’와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할 경우 사용 전보다 배출량이 약 64% 감소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증명된 만큼, 구는 가정 내 음식물처리기 보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총 808가구에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지원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는, 올해도 사업을 지속하며 가정 내 폐기물 감량 실천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매 비용의 30%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1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중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구는 효율적인 감량을 위해 4인 이상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물량은 접수 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