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이 재해예방사업 공사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사 중인 재해예방사업장 56개 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자연재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 반, 10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재해위험지구 △풍수해생활권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도 표본점검과 시군 전수점검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연휴 대비 안전점검 이행 여부 △결빙 구간 미끄럼 방지 등 작업장 안전조치 △공사장 인근 안전시설 설치 상태 △풍수해 대응 비상대책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수방자재 비치 및 응급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 임금과 장비비 지급 여부, 근로자 휴게공간 내 온열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근무 여건을 함께 살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월 방학 기간 중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활동’을 운영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법유동광고물의 유형과 문제점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화명동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 부착된 불법 벽보와 광고 전단 등을 직접 수거하며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알리는 간단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벽보들이 도시 환경을 해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정비 활동을 하니 보람 있었고, 우리 동네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대규모 관광수요에 대비한 숙박·외식 요금 관리와 위생·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지난 29일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일부 업소의 경우 평상시 7만 원 수준의 숙박요금이 공연 기간에는 85만 원까지 인상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도한 요금 인상은 부산 관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대만 등 해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숙박요금뿐 아니라 외식 물가, 위생,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현행 법령상 요금 규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행정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자율 관리와 현장 중심 점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숙박·외식업 협회와의 협약, 자율 자정 캠페인, 합동 점검 등 실효성 있는 종합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원은 1월 30일 관광마이스산업과장과 보건위생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언)는 30일 도 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올해 전면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 현장의 인권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도 차원의 세심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통합돌봄,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체계 구축돼야” 위원들은 읍·면·동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재택의료센터 확충, AI 복지플랫폼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신종철(산청·국민의힘) 의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제도 설계를 넘어 읍·면·동 중심의 현장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부담에 대한 보완책 마련과 전담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당부했다. 법률 시행에 맞춰 경남도의 조례를 전면적으로 정비한 김순택(창원15·국민의힘) 의원은 퇴원 후 의료와 돌봄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재택의료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내 24개소 재택의료센터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완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돌봄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운영 내실화를 제안했다. 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지역 내 대표적인 민‧관 협력 의료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사상구는 대상자에 대한 단순 진료지원에 그치지 않고, 진료 과정에서 주거‧돌봄‧복지 등 추가적인 욕구가 확인될 경우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 유지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보훈병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적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소장 김해숙)은 2024년 개소 이후 학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과 급식 관계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교급식 현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단위의 체험형 영양 식생활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각 체험 요리 활동과 텃밭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의 식생활 진단 및 코칭, 건강 요리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경남 도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경상남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급식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관계자 역량 강화 사업도 눈에 띈다. 연구소는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와 대량조리 이론 및 실습,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직장 내 소통 공감 등 현장에서 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합천군은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약평가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장의 공약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공약 변경사업 심사·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월 정기회의 이후 추가로 완료된 공약은 9건으로, ▲ 마늘, 양파 산업 경쟁력 강화 ▲ 관내 관광지 입장료 지역환원 방안 추진 ▲ 황매산 사계절 힐링관광지 조성 ▲ 가야사 발굴 및 복원사업 확대 추진 ▲ 종목별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 고품격화 추진 ▲ 권역별 파크골프장 건립 ▲ 합천 다목적 체육관 조기 완공 ▲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건설 ▲ 합천왕후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평가단은 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많은 진척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날 수려한 합천 브랜드 홍보타운 건립 사업에 대한 공약 변경 승인도 있었다. 기존 합천군 농기술센터 위치에 합천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자 했으나, 기금사업 추진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힐링플랫폼 1층의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합천군 농특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재)동래장학회(이사장 조홍래)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강화를 위해 ‘제16회 장학생’ 6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선발 공고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고등학생·대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재)동래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방문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동래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직접 선발과 추천 선발 방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 60%와 생활 정도(소득·재산) 40%를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동래장학회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학습 도약, 예·체능, 학교 밖 청소년, 아동 생활시설 청소년, 다문화·탈북민 가정 장학생은 학교 및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1인당 최대 50만 원에서 10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된다. 대학생 장학금은 학업 보조금 성격으로 국가장학금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사단법인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산지구는 제2대 총재로 김용오 총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오 총재는 취임을 기념해 백미 35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총재는 “밝은사회국제클럽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선의와 협동, 봉사와 기여의 가치를 바탕으로 ‘밝은 사회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0일 대청동 2가 1-2번지 일원에서 ‘중구 노인회관 신축 착공식’을 개최하고,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착공식에는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 지회장 및 관계자,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 추진과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되는 중구 노인회관은 대지면적 612.3㎡, 연면적 1,864.12㎡,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되며, 원로의 집・프로그램실・실내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 등 어르신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는 한편, 신노년 세대를 위한 ‘15분도시 부산, 하하센터’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00억 원이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노인회관을 단순한 이용시설을 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이음’의 공간으로 운영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