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무주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거주지)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서비스에는 △가사 지원, △병원 및 약국 동행 지원, △영양 밑반찬 등 식사 지원, △방문 목욕 지원, △방문 이미용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의 일상생활 및 주거지원 특화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택 의료센터 연계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향후 방문 의료, 다제 약물 관리 등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공모를 진행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주고, 이후에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이전에 소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납부최고 및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전 안내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116명과 법인 133곳으로,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개인 53억 원과 법인 51억 원 등 총 104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달 중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해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체납액 납부 여부 및 접수된 소명 자료를 검토한 후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18일 명단을 확정·공개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상호(대표자 성명 포함) △나이 △주소 △체납액 등으로, 이러한 상세 정보가 전주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누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구조했다. 전주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자살 시도로 의심되는 시민을 신속히 발견하고 경찰 및 소방에 즉시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달 27일 자정 CCTV 모니터링을 하던 중 덕진구 아중호수 일대에서 50대 남성이 호수 난간에서 위험한 행동을 보이는 것을 포착하고 이를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이후 7분 만에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해 해당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했다. 또한 해당 관제요원 등 4명은 실종 노인 및 실종 장애인 발견과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8일 완산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전주지역 2007곳에 설치된 5047대의 CCTV를 24시간 감시·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1만 건 이상의 범죄 예방 및 영상자료 제공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가 음식점과 카페,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일상 곳곳에 설치된 무인주문시스템(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세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역 내 경로당에 전문강사가 찾아가 키오스크 조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전주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강사가 키오스크 음식 주문과 기차표 예매 등을 직접 시연하고, 교육에 참여한 노인들이 연습용 기기를 통해 실습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76개 경로당에서 진행된 ‘전주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은 707명의 노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시는 높은 교육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약 300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주 시민 모두가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는 1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의 영위하는 ‘청년공동체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공동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처음 만난 청년들 70여 명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은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와 팀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연출하며 향후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올해 청년공동체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바둑·서예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러닝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AI·숏폼 제작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년 멘토와 청년 멘티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청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형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상상누리터 1층에서 김제시 성덕우체국과 함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느린우체통’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서를 매개로 한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의 ‘지혜’와 우체국의 ‘소통’ 기능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향후 운영 계획 설명,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느린 우체통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전용 엽서를 제작·운영한다. 성덕우체국은 우체통 제공과 함께 우편물의 정기 수거 및 보관, 일정 시점에 맞춘 일괄 발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느린우체통’은 이용자가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보관했다가 약 1년 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엽서에는 ‘오늘 책 속 문구 한 줄’을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독서의 여운을 간직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연구원은 19일 농업계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외국인 유학생을 육성형 전문기술인력(E-7-M) 비자와 연계한 새로운 인력 양성 모델인 ‘전북형 농생명 숙련인력 패스웨이’를 제안했다. 이번 이슈브리핑에서 전북연구원은 ‘농업계고 유학생(D-4-3)-전북 농생명 특성화 전문대학(D-2)-전북 농생명기업 취업(E-7-M)-인구감소지역 정주(F-2)’로 이어지는 4단계 경로를 제시했다. 또한, 기존 단기·단순노동 중심 외국인력 정책을, 전북에 장기 정착하는 농업 숙련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슈브리핑은 전북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기계산업단지 등을 기반으로 종자·식품·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생명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인프라를 실제로 운영할 스마트팜 운영, 식품공정·품질, 농기계·설비 운용 등 중간기술 숙련인력 부족의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농업·농촌 인력정책은 계절근로(E-8), 비전문취업(E-9) 등 단기·단순노무 공급에 치우쳐 있어, 동일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업잠수사를 활용한 마을어장 시험어업 결과, 생산량 240톤, 순수익 11억 원, 어업이익률 62.2%를 기록하는 등 현장성과 경제성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러한 1차년도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마을어장 포획·채취 방법 개발 시험어업’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제도화와 현장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해삼·전복 등 정착성 수산동물 채취는 그동안 해녀(나잠)나 잠수기어선에 의존해 인력 확보가 어렵고 임차 비용 부담이 큰 구조였다. 이로 인해 어촌계의 마을어장 운영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으며, 2023년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해 어업잠수사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시험어업 운영 조례를 제정해 도지사 승인만으로 시험어업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어업잠수사를 투입해 마을어장에서 해삼·전복 등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 포획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작업 효율성과 경제성을 검증하는 데 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가오는 5월 남원시 춘향제 · 농특산물 축제안에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능 한마당(5월 2일, 3일, 5일)을 준비하고 있다. 남원시 월궁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15팀 내외로 꾸려진다. 공연 형식은 노래, 춤, 장기자랑 등 자유 재능 발표로 이뤄지며, 팀당 10~15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팀 선정은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인원기준에 따라 교통비와 공연준비 실비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노동인력 유출, 고령농업인 증가에 따른 여성농업인들의 사기고취를 위해 준비됐다. 젊은층의 도시유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으로 주요소득을 얻고자 하는 여성농업인들은 매우 귀하다. 남원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재능한마당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춘향이의 고장 남원을 추억하며, 본인이 속한 지역농촌에 자긍심과 애착을 가지고 농업에 임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청 접수는 E-mail로 진행하며, 접수문의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일원)은 210,545㎡ 규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추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솔내음길, 조릿대길, 내 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을 비롯해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 동), 힐링캠핑장(6개 면) 등 지리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5개 코스(어느 멋진 날에, 나이야 가라 등)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숲길 산책, 힐링 스토리텔링, 자연치유 명상, 해먹 산림욕, 자연물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요법을 경험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4인 이상이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