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산시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 체험형 질환교육 프로그램인 ‘고당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당이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질환군·경계군·관심군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상태 확인부터 생활 속 실천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산시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근로자 건강교육과도 연계해 지역 내 건강실천 분위기 조성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혈압·혈당·공복 시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심뇌혈관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의 병태생리와 정상수치 이해를 돕는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가혈압·자가혈당 측정 방법 실습을 진행해 일상 속 자기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산시보건소 의약팀과 연계해 심폐소생술(CPR)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부서별 역점 사업을 공유하고, 예상 문제점과 대응방안, 관계부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재단은 올해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천안’ 구현을 목표로, 4대 핵심가치인 △지역콘텐츠 △문화플랫폼 △협력·상생 △창의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12대 전략과제별 신규사업 26건을 포함한 총 129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핵심과제로는 경영 전반에 ESG·인권·윤리·안전보건경영을 도입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체감형 미래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예술인 지원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기존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을 ‘천안 예술창작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예술활동 복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지역 예술인·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정주여건 마련에 집중한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정책도 강화한다. 재단은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업을 문화소외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쉼표가 있는 힐링음악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힐링음악회에서는 △1월, 천안시립교향악단 △2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3월, 천안시립합창단 △4월, 천안시립교향악단 △5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6월, 천안시립교향악단 △7월, 칼리아 앙상블 △8월, 황주명(천안 낭만기타) △9월, 사운더블예술단 △10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11월, 프리마 오카리나 △12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힐링음악회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체육회가 2026년을 시민 체감형 체육 정책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 점검과 올해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체육회는 올해 핵심 목표를 ‘시민 중심의 체육 환경 조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체육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3대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올해 추진될 주요 과제는 총 40개 사업이다. 특히 △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공정한 관리 △충남어르신체육대회 성공 개최 △충남도민체육대회 5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 △제5회 천안이봉주마라톤대회 안전 개최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연령·계층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 체육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종목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전문체육 분야의 우수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2026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의 즐거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농민가공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 가공기술 습득을 위한 ‘2026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의 이해 △식품위생 관련 법규 △현장 위생관리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 원리 및 운영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교육은 △잼·액상차 등 습식 가공 △장아찌 등 반찬 가공 △분말류 건식가공으로 이뤄진다.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천안시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활용해 시제품 등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방세 감면유예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가 사후 의무 요건을 알지 못해 억울하게 세액을 추징당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그동안 취득세 감면 신고 시 대리 신고 등으로 인해 납세자가 실거주 유지, 임대 및 매매 금지 등 사후 이행 요건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추징 민원이 지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주요 안내 대상은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양육자의 자동차 취득 감면, 생애최초 및 출산 자녀 양육 목적 주택 취득 감면 등이다. 알림톡은 총 3회에 걸쳐 발송된다. 납세자가 감면 요건을 잊지 않도록 감면 신청 후 2주일 이내 신청 접수 확인 알림톡을 발송하고 유예기간 중간 안내, 유예기간 종료 2주일 전 최종 안내한다. 특히 연계정보(CI)를 활용해 납세자의 전화번호가 없거나 변경된 경우에도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며, 알림톡 발송 실패 시에는 우편 대체 발송을 병행해 시민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서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주거환경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읍·면)과 도시지역(동)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농촌지역 50동, 도시지역 10동 등 총 60동이다. 농촌지역은 동당 최대 400만 원, 도시지역은 동당 최대 1,000만 원의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빈집 소유자나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자가 건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3~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건축물 붕괴 위험을 줄이고 화재·범죄 등 우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 안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천안시청 건축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기준인건비로 총 2,417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증액 성과를 거뒀다. 천안시는 행안부가 확정 통보한 산정 결과에 따라 올해 기준인건비 총 2,417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억 원(8.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증액 규모(101억 원)는 물론 최근 5년간 평균 인상액인 43억 원(2.1%)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2014년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그동안 시는 산업단지 조성·확장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했으나,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와 인건비 산정 누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인건비 초과 집행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 등 인건비 감면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2년간 행안부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기준인건비 상향과 초과 허용액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기준인건비 증액과 초과 허용 범위 확대 반영을 끌어내며, 약 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교부세 감액 우려를 해소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도의회가 불의의 사고나 질환 등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를 입은 ‘중도장애인’의 전환재활과 사회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중도장애인 전환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도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의료재활을 마친 이후 일상생활과 사회생활로 복귀하도록 돕기 위한 체계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공백을 보완하고, 중도장애인의 원활한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참여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중도장애인의 전환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5년 단위 지원계획 수립‧시행 ▲중도장애인 발굴 및 보건‧복지‧고용서비스 연계, 전환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보급 등 지원사업 추진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가족‧보호자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복귀 지원 ▲시‧군, 의료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고용‧노동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0일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최근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과 실익”이라며, 충청남도가 도민 참여와 충남의 이익을 끝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도권 일극 완화와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주민이 충분히 이해·납득하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 논의가 도지사 제기로 본격화된 만큼 “도가 중심을 잡고 도민 앞에 설명하고 검증받는 절차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수 도민이 통합의 필요성과 변화, 생활 영향 등을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론화와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공감대 없이 추진될 경우 출범 이후 갈등과 불신으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본청사 위치·기능 배치, 서부권 행정 접근성, 균형발전 방안 등 핵심 쟁점이 정리되지 않은 채 ‘통합부터’ 추진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이에 충남도에 ▲전 과정의 투명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