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를 둘러싸고, 주거 개발이 병행되는 현 상황에서 시민 건강과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2월 4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과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해 용산 미군기지 주변 지역과 주택지의 토양·지하수 오염 실태와 정밀조사의 필요성, 현행 관리·정화 체계의 한계를 전문가 논의를 통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승우 교수와 주완호 지하수토양환경학회 이사가 발제를 맡아, 용산 미군기지 및 인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주변 주택지들의 안전성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김민철 국제환경정책연구원 원장, 김도형 법무법인 화우 환경규제대응센터장 등이 참여해 제도적·법적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정승우 교수는 발제를 통해 유엔사부지(더파크사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29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법인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석주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특히 강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시의원이라는 직함이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걸어온 선배이자 동료, 그리고 후배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26일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송파1)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전 아나운서이자 통·번역가인 이윤진 씨와 그의 자녀 이소을 양, 이다을 군에 대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여식은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직접 시상했다. 이윤진 씨는 23세에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으며, 이후 방송 및 콘텐츠 분야를 거쳐 통·번역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했으며, OBS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근무한 뒤 프리랜서 통역사 및 번역가로서 국제 정상회의, 세계 포럼,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전문 통번역과 영어 MC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제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통번역과 국제 행사 진행을 통해 원활한 글로벌 소통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정확하고 품격 있게 전달함으로써 서울시의 국제 교류 활성화와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소을 양과 이다을 군은 국제통번역협회 어린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이 2025년 들어 건수와 금액 모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2건·34억 2,554만 원이던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액이 2025년에는 62건·77억 5,264만 원으로 증가해, 금액 기준 약 2.3배, 건수 기준 약 1.5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체납 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급증하는 구조가 뚜렷했다. 2025년 기준 6기 이상 장기체납 상가는 32건, 63억 7,895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단기 체납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액·장기 체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반면, 3기·4기·5기 체납은 건수 증감이 엇갈렸으나, 고액 체납이 장기체납 구간에 몰리면서 전체 체납 구조는 점점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은 건수와 금액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2021년 49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가 돌보는 서울통합돌봄 정책토크'에 참석해, 통합돌봄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토크는 서울사회연대경제돌봄네트워크의 창립총회 2부 행사로 진행됐으며, ‘서사봄넷 통합돌봄의 주체, 거버넌스로 들어가다’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오금란 시의원, 차해영 마포구의원, 이희동 강동구의원, 김연아 성공회대 교수와 지역돌봄 현장활동가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훈 의원은 첫 번째 세션인 ‘통합돌봄의 철학 그리고 서울의 미래’에서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자치분권의 핵심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이 효능감 있게 구현되려면 광역지방정부인 서울시는 자치구를 적극 지원하고, 기초지방정부인 자치구는 실행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통합돌봄과 민관거버넌스’ 세션에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거버넌스의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종합지원 통합포털 성장대로를 구축 완료하여 공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포털은 소상공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책 정보를 찾고 신청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제한된 인터페이스를 벗어나 반응형 웹을 도입해 스마트폰부터 와이드 모니터까지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이동 중에도 일관된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네이버·카카오 등 익숙한 계정으로 즉시 접근 가능해 시간 낭비를 없애고, 카드형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정책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로써 소상공인들은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헤매던 번거로움 없이 원스톱으로 인천시·군·구, 유관기관 사업 공고를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소상공인들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지원사업 신청부터 전반적인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행정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는 "소상공인이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 ‘2026 금산인삼·푸드 대구 특별전’을 대구·경북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영남권 핵심 거점인 대구에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인삼경작농가 및 인삼류·제품류 제조업체의 수익 창출을 위해 계획됐다. 관내 28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이번 해사에 방문객 7천여 명, 매출액 4억5392만 원의 성과를 거두며 영남권 인삼 소비 시장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특별전의 성공 비결은 금산군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한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제도에 따른 두터운 신뢰도였다. 군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검사를 통과한 적합 제품만을 시장에 출하하도록 해 믿고 먹는 금산인삼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수삼뿐만 아니라 홍삼, 흑삼 등 고품질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월 29일 정읍고용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고용지원 서비스 협력 강화와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포함해 고용복지+센터,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 정읍지역자활센터, 정읍시가족센터,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정읍시청 관련 부서 등 지역 일자리 정책을 수행하는 9개 기관의 실무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연계·협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훈련의 유기적 연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모집 협업 ▲취업 박람회 및 ‘일자리 수요데이’ 공동 운영 등 현장에서 거둔 실질적인 성과들이 우수 사례로 공유됐다.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자 소통 창구를 가동해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기관별 강점을 결합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읍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고용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월 4일부터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 지역 대표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종공주축협과 협력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공주알밤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육 특판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즉석 조리 식품 판매 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주알밤한우 카츠버거’가 다시 한 번 관람객을 만난다. 해당 메뉴는 지난해 공주백제마라톤대회와 백제문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군밤축제에서 3번째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품질 좋은 한우를 어묵꼬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알밤한우 꼬치(6,000원)’도 축제장 별미로 함께 선보인다. 방문객이 축제장 내 그릴존(대형화로)에서 꼬치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해 맛과 체험 요소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군밤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공주알밤한우의 맛과 품질을 즐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하며 공주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공주알밤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제품 연구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주밤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힘써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공주알밤찹쌀떡, 공주알밤 율피조청, 공주알밤 구운한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공주알밤의 부산물인 율피를 활용한 핸드크림을 개발해 식품을 넘어 화장품 분야로 활용 영역을 확장했다. 율피는 예로부터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져 있어, 시는 식품 원료로만 인식되던 공주알밤의 가치를 화장품 분야로도 넓힐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핸드크림은 율피 추출물을 함유해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는 공주알밤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업 다각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