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이 지난 5일 비봉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의 추진 방향과 참여 방식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마을 단위 참여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의 정책 취지를 비롯해 마을 단위 협동조합 구성 등 주민 참여 방식과 추진 구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농지, 유휴부지, 저수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한 사업 절차를 상세히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실시한 수요 조사에서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표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여 실제 참여 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발전 수익이 주민에게 직접 환원되는 구조를 설계해 지역 소득 창출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 안내와 관련 부서 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창군립도서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양질의 공연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관·단체 단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 방문 경험을 넓히고, 관내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군 단위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동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콘텐츠를 인형극 형식으로 구성해 관람과 참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독서 흥미 유발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각 부서 예산 담당자 및 저연차 보조금 사업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및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과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 차단과 목적 외 사용, 부실 정산 등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산회계 분야 전문가인 최기웅 서울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 기준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실무 △예산회계 부정수급 사례 및 보조금 감사 지적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토대로 한 설명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유의사항과 책임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해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장수군개인택시단위조합(조합장 정춘원)이 5일 군청을 찾아 장학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1990년 출범한 장수군 개인택시 단위조합은 현재 장수군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2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교통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공동체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춘원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조합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수군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장수군전문건설협회(회장 이대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업 종사자 지원 확대와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축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속에서 건설업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이대운 장수군전문건설협회장, 협회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업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타지역 업체 대비 장수군 지역업체 경쟁력 확보 방안 △최근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축산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건설업 역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업체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역업체가 타지역 업체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수군은 5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설가온농원과 관광농원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현수 ㈜설가온농원 대표, ㈜광화문아띠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관광농원 조성과 연계해 군민 편익 증진과 농촌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설가온농원은 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장수군 계남면 신전리 일원 약 2만9천여㎡ 규모의 관광농원을 조성해 장수군에 공공 기여한다. 관광농원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농업·체험·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 농촌관광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관광농원에는 전통식품 가공시설과 농산물 체험농장을 비롯해 전시·판매관, 숙박시설, 카페,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김치와 장류, 소스류 등 전통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시설과 저장·발효 공간을 구축해 관광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새만금 개발로 35년간 희생을 감내해 온 부안군민들이 마침내 절박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다.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과 추진위원 등 20여 명은 5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며 “부안을 살려달라”는 간절한 호소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추진위원들은 ‘부안을 살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차례로 시위에 참여하며 새만금 개발의 그늘 속에서 소외되어 온 부안군의 현실을 알렸다. 이들은 현장에서 부안군민 4만7천여 명 가운데 3만2천167명이 참여해 작성한 서명부를 정부와 새만금개발청에 전달했다. 서명에는 새만금 개발의 실질적인 혜택이 부안 지역에도 돌아가야 한다는 군민들의 절박한 요구가 담겼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부안군민들은 새만금 간척사업이 시작될 당시 장밋빛 미래를 약속받으며 지난 35년을 견뎌왔다”며 “그러나 지금 현실은 대규모 국가사업과 개발 이익이 대부분 군산과 김제로 향했고, 새만금 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무주군이 안성면 공정지구(에코빌리지) 잔여 택지 9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가격은 필지당 8천만 원~1억 1천만 원 선으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덕유산 나들목에서 2.5km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과 전주는 차량으로 1시간 이내,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2시간 거리다. 안성면 소재지까지의 거리도 약 2km로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해 전원주택지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무주군은 오는 13일(10:00~16:00 /공휴일 제외)까지 우편 및 팩스,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 분양 공고 및 신청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주로, 대리 신청도 가능하지만 필지 경합 추첨 시에는 신청자 본인이 참석해야 한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총 54필지로 조성된 안성면 공정지구에는 현재 34가구가 거주 중으로 20분 거리에는 덕유산 국립공원, 구천동 관광특구 등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해 있다”라며 “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마련에 주력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농가 일자리 지원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로컬잡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서비스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는 일손을 제공하는 ‘상생의 다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가 일 모아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근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농업인과 구직자가 신속하게 연결될 뿐 아니라 근로자 권리 보호와 농작업 효율성 향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구직자는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돼 농작업 중 사고나 부상에 대한 보장을 받으며, 모자·장갑·토시 등 농작업 안전용품도 제공(최초 1회)받는다. 또한 농업인에게는 구직자 1인당 하루 1만 원(중식비 6천 원, 간식비 4천 원)이 지급되며, 관외 구직자에게는 교통비(1만 원)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은 농작업 하루 전(평일 오후 5시 30분)까지 무주군로컬JOB센터를 방문(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116 2층)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현정 무주군청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가능한 지역 활력 기반 조성을 위해‘2026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대상 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체류 프로그램, 지역활동, 창업·일자리 연계를 통합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정책이다. 도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 청년단체를 지원해 지역 기반 청년 활동을 확대해 왔다. 올해 공모에는 총 16개 팀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역량, 지역 연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 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청년마을에 대한 재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 경험을 쌓은 청년단체가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개소당 1억 원씩 총 5억 원이 지원되며, 문화·농업·관광·공동체 활동 등 지역 특성과 청년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청년 정착 실험이 추진된다. 선정된 단체는 ▲익산 익산청년연대(재지원) ▲익산 전북청년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