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난 5일 봉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신고해 초기 진화에 기여한 주민 정종윤(57)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달 7일(토) 오후 3시경 봉제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산불임을 재차 확인하고 즉각 강서소방서로 신고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력 96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됐으며, 정 씨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신고 접수 2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산림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이 발생한 봉제산 인근에는 초등학교를 비롯해 3개교가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발화지에서 주택지까지는 불과 20m로 자칫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기에 불길 확산을 막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과 구민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 5일 스마트경로당으로 새 단장을 마친 효창제2경로당(효창원로 146-12) 재개소식을 개최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별관 1층에 위치한 효창제2경로당은 지난 1년여간 복지관 전체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능형(스마트) 복지 공간으로 재정비돼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어르신을 비롯해 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구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워진 시설을 둘러보고 지능형(스마트) 기기를 직접 체험했다. 효창제2경로당은 매봉경로당에 이은 용산구의 두 번째 스마트경로당이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로당에는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스테이션’ ▲유명 명소 영상과 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실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킹’ ▲치매 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바둑 로봇’ 등이 설치됐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금양초등학교 일대에서 통학로 안전 활동(캠페인)과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춰 오전 8시 20분부터 금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포함, 경찰,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점검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보행안전 문구 손팻말(피켓)을 들고 등하굣길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아울러, 구민안전보험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용산서당과 꿈나무서실 운영 내용을 담은 안내문도 배부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해빙기 안전점검도 잇따라 진행했다. 청파로57가길 옹벽과 서계동 262-2번지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옹벽, 구조물 등의 균열·침하 여부와 변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청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대문구가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희망 가구에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를 지원한다. 지원액은 구매 비용의 30%로 최대 21만 원까지다. 구는 2023년 사업을 처음 시행해 지난해까지 913세대에 이어 올해 53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거나 구매할 예정인 주민으로 공고일(2026. 3. 10.) 기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하수도법에 근거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접수순으로 이뤄지며 희망 구민은 이달 10일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배출 장소의 악취와 해충을 줄이는 데 이번 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 대공원에서 ‘말의 해’를 맞아 제작한 ‘말과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하고, 도심 속 농부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텃밭’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공단은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는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말과 친구들’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첫 동물원 이모티콘(수달, 사막여우 등 13종)을 출시했을 당시 당일 조기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규 이모티콘은 올해 '말의 해'를 맞아 말과(科) 동물과 이와 유사한 초식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제작했다. 이모티콘은 얼룩말 ‘세로’(4종)를 비롯해 당나귀 ‘옹키·동키’(4종), 미니말 ‘나나·향미’(4종), 알파카(2종), 과나코(2종) 등 대공원 마스코트들의 귀여운 모습과 일상 문구를 담았다. ‘벌써 아침?’, ‘너무 조아!’, ‘아 집에 가고 싶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치 있는 표현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공단은 3월 12일부터 대공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동작구가 타 지자체에서 전입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1인 가구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웰컴박스 사업의 지원 대상을 전년도(4,600가구) 대비 2,400가구 늘려 올해는 총 7,000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26년 3월 이후 동작구로 전입한 1인 가구이며, 웰컴박스는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함께 수령 가능하다. 온라인 전입 신고자의 경우 별도 발송하는 안내 문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택배 배송 서비스도 병행하여 바쁜 직장인 등 평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의 편의를 배려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관내 1인 가구 대상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웰컴박스 구성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원 품목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구급함▲수건 세트▲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신청자는 이 중 희망하는 물품 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작구에 첫발을 내디딘 1인 가구가 안정적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 4개 은행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87억 5천만 원 규모의 무이자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천만 원이며, 신용보증 시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2~4년 차에는 이자의 1.8%를 시(市)에서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융자 신청은 2월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대표자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본(본인 소유일 경우 불요)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사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씩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무이자 특별보증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1,000억 원 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청 아동급식 담당자와 성동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와 합동하여 관내 아동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아동(복지)센터 10개소, 행복도시락,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등 단체급식소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실 및 식당 내·외부 청결상태, 식자재 보관 기준 및 냉장·냉동 시설 온도 관리, 유통기한 및 보관·관리 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및 조리 과정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 시설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다가오는 하절기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아동급식시설을 더 집중적으로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급식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는 ‘2026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서비스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인지상담소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치매 고위험군은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확인됐거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로,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집중검진 대상자인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만 75세 도래 어르신에게는 동 주민센터 검진 2주 전 우편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검진 일정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증상 악화를 늦추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만큼 선별검사 이후 체계적인 관리와 연계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찾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6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천호동 일대 통학로 환경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호동 일대는 최근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진황도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학로로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주민 유동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도시경관과, 청소행정과, 건강증진과, 천호3동주민센터, 서울강동경찰서(서장 김병주), 천호지구대,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옥외광고물협회 강동구지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집중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해 광고물과 불법 노점·적치물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거리 순찰, 금연·절주 안내와 금연구역 단속 등 다양한 위해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정비를 진행했다. 경찰, 자율방범대, 구청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학로 안전 확보와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구는 신학기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