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본격 시동

10개 마을 대상, 총 사업비 1억 3100만 원 투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 마을 추진위원장을 포함해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의 추진 목적과 방향, 회계 및 정산 방법 등을 공유했다.

 

군은 총 1억 3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야 하검마을과 칠원 용산마을 등 모두 10곳을 대상으로 마을당 7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 경관 개선과 꽃길 조성, 환경 정비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을 만들기 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오는 6월 주민 참여도와 사업의 적절성, 추진 효과,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심사로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포상과 함께 상사업비를 교부하며 추가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조근제 군수는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마을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의 잠재 자원을 발굴해 특색 있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군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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