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영천시 4-H연합회는 지난 24일 회원 20명과 함께 300평 규모의 공동 과제포(공동 농장)를 조성하고, 올해 영농 과제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파종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 농업인 학습 단체로서,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19~39세 청년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영농 과제 활동은 회원들이 감자 파종부터 수확, 판매 과정까지 농업 전 과정을 직접 실천하며 재배 기술을 현장에서 습득하고, 회원 간 영농 기술 교류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활동을 통해 적정 재식거리 준수와 시비 관리 등 고품질 감자 생산을 위한 핵심 영농 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파종을 시작으로 6월 수확기까지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방제와 수분 관리 등 과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료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지역 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