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정(情)하나 한끼동행’ 요리프로그램 운영

직접 만든 반찬 나눔…이웃과 정 나누는 시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3월 26일 관내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가구 6명을 대상으로 ‘정(情) 하나 한끼동행’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위기에 놓인 1인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요리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돼지갈비, 무생채, 멸치볶음, 봄동 겉절이, 파전, 김치전 등 한식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생채와 멸치볶음 일부는 참가자들이 평소 나누고 싶었던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情) 하나 한끼동행’ 프로그램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요리교실과 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와 봉사자들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릉1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서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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