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평창군은 청소 행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6년 환경미화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환경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해 더 질 높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환경미화원은 군민 생활환경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최일선 현장 인력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근무 위험 증가, 생활폐기물 증가, 재활용 분리배출 기준 강화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에 평창군은 안전·보건 교육부터 업무 역량 강화, 팀워크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종합형 워크숍을 기획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미화원 안전한 작업 수칙 및 사고 예방 교육, 재활용 품목 변화에 따른 최신 분리배출 지침 안내,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 조직 소통·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우수 사례 공유 및 현장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환경미화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반복 현장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위험지역 작업 시 보호장구 착용 지침 등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환경미화원은 매일 새벽부터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 근무자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군민이 체감하는 청소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청소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