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전주시 1388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실적과 2026년 연계사업 소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2부 상담역량강화연수에서는 한재훈 강사가 ‘청소년 성폭력 대응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과 현장 개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강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과 또래 간 성 문제 등 변화하는 청소년 성폭력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개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은실 1388청소년지원단장(해피드리머스심리상담연구원장)은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대면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안전망 안에서 위기청소년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138개 기관, 212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 학업 지원, 진로 및 취업 지원, 의료 및 건강 지원, 법률자문,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