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부산 동구에 추석맞이 상품권 2,500만원 기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성품으로 총 2,500만원 상당 동백전(부산관광상품권, 세대당 5만원) 460매 및 온누리상품권 200매를 기탁했다.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큰 규모의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60가구에게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 및 식료품 꾸러미(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로 전달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 이훈숙 수정동지점장은 “어려운 경기 가운데 기업의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드리고 힘을 보태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구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뜻깊은 성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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