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명절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한 나주배의 안정적인 출하와 품질 관리를 위해 선과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3일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기 나주배 출하 물량의 준비 상황과 선과 작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대목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나주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선과 및 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나주시지부장, 세지농협조합장,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를 비롯해 나주시 농축산식품국장, 배원예유통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윤병태 시장은 관계자들과의 환담 후 선과장을 둘러보며 설 명절 출하 물량 규모와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근로자 안전과 효율적인 선과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와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설 명절 나주배 선과 작업량은 지난해 1천541톤 대비 31% 증가한 물량으로 명절 소비 수요 확대에 대비해 충분한 출하 물량이 확보된 상태다.
나주시는 선과, 포장, 물류 전 과정에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명절 대표 과일로서 나주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천년이음 나주배’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품질 관리와 유통 시스템을 접목한 명품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선물용 과일로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배는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의 땀과 정성이 더해진 전국적인 명절 대표 과일”이라며 “설 명절 기간에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나주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