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1인가구 소셜다이닝 ‘함께한끼’ ... 참여자 모집 “따뜻한 밥상, 든든한 이웃”

- 2월 9일 ~ 27일까지 관내 1인가구 12명 선착순 모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철원군은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한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인가구 공동식사 프로그램 [함께한끼]’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께한끼’는 혼자 식사하는 1인 가구들이 모여 함께 요리를 배우고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하는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식사 해결을 넘어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철원평생학습관 조리실(본관 3층)에서 진행된다.

 

한식·양식 등 다양한 테마의 요리 강습과 더불어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철원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로,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별 고른 참여를 위해 읍·면별 배정 인원(철원읍 2, 김화읍 2, 갈말읍 2, 동송읍 3, 서면 2, 근남면 1)을 두어 운영예정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발급)을 지참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생활복지팀 또는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혼자 챙기기 어려운 끼니를 이웃과 함께 만들고 나누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함께한끼’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팀 또는 각 읍·면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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