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상생협약 기관·단체 등 100여 명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거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 4개소(고현·옥포·거제읍내·옥수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촉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경기 살리기 상생협약 기관인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함께 참여해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박상표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명헌 ㈜한화오션 상무, 이상억 ㈜삼성중공업 총무팀장을 비롯한 권경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장보기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소속 외국인 노동자 4명도 참여했으며, 삼성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7억 원 규모의 거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참여자들은 설 성수품과 농·수산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온누리상품권 및 거제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며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변광용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기관·단체가 함께 장보기에 동참한 것은 지역 상권에 의미 있는 응원이 됐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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