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계획 심의·의결…현장 안전점검 병행 추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30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제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과 진남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제주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계획’과 ‘2026년 제주시 산업재해 관리 종합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제주시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제주시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관리 종합계획은 ‘보고–조사–개선’ 전 과정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산업재해 관리와 보고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산업현장 안전관리와 함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중대시민재해(공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총 189개소 가운데 도로·교량 등을 제외한 공중이용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지하도상가와 제주종합경기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이 포함되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강화되는 산업안전보건 환경에 대응해 위원회 운영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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