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자연생태해설사 현장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생성형 AI 활용 등 실습 중심 해설 역량 강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창녕군은 3월 31일 생태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우포늪 생태관 자연생태해설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포늪과 생태관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생태해설사와 우포늪관광협회 소속 강사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CS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ChatGPT와 Gemini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설 스크립트를 보완하고, 관광객 유형별 맞춤 설명을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설사 개개인의 기존 해설 방식을 점검하고, 전달력·구성력·표현력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는 코칭이 병행됐다. 현장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불필요하게 길거나 단조로운 설명은 줄이고,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해설사는 창녕을 찾는 관광객에게 첫인상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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