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수달과 함께하는 별자리여행

자연과 가족이 하나 되는 생태·산림복지 체험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9일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녹색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동부지역 어린이집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숲 교육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확대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달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은 전남동부지역 어린이집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지역 생태자원인 수달을 주제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결합한 가족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나물을 활용한 ‘산나물 김밥 만들기’ ▲나무에 오르며 도전과 성취감을 느끼는 ‘트리클라이밍’ ▲자연소재를 활용한 ‘반딧불이 만들기’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 ‘우리 가족 별자리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은 수달의 서식 환경과 숲 생태를 이해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학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 관계자는 “복권기금 녹색사업을 통해 유아와 가족이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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