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현지 인천여성가족재단 성주류화전략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7개 과제를 ▲성평등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의미한다. 공주시는 지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 ‘자연 속 함께하는 금학생태공원 숲속음악회’를 환경성건강센터 담수채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학생태공원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수를 배경으로 한 숲속 잔디광장에서 여유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5월 9일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매회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드럼, 기타, 건반 등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이 약 40분간 진행되며, 2부에서는 노래반주기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노래 프로그램이 약 20분간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금학생태공원은 자연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공주의 대표적인 쉼터”라며 “아름다운 호수와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농업환경연구관을 방문하는 농업인의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료 접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환경연구관은 1층 종합검정실(토양·가축분뇨·농업용수)과 2층 농산물안전분석실(농산물 잔류농약)에서 시료를 각각 접수해 왔으나, 이번에 통합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일괄 접수가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분석 의뢰서를 전면 전산화해 ‘종이 없는 행정’을 구현했으며,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배리어프리)’ 기능을 탑재해 농업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와 연계해 정확한 농가 정보를 불러올 수 있도록 했으며, 한 번 입력한 정보는 재방문 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전담 직원을 배치해 현장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희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일원의 옥녀봉에 대한 발굴조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발굴조사는 공주시 옥룡동 산1-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다. 옥녀봉은 해발 약 85m의 구릉 지형으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학계에서는 이 일대가 백제 웅진왕도의 동북 경계이자 공산성을 방어하는 핵심 거점이었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수립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공주지역 발굴조사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단계적인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2011년 실시된 시굴조사에서는 흙을 다져 쌓은 토축성벽과 건물지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기초부에 돌을 쌓지 않고 흙을 다져 올리는 판축 방식의 토성 흔적이 확인되면서, 해당 유적이 백제 한성기부터 웅진기에 이르는 시기에 축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후 정밀 발굴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리더들의 모임인 ‘충청도 향관회’가 청양군을 찾아 따뜻한 나눔과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은 지난 2일, 충청도 향관회 회원 4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주요 군정을 견학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양군에 도착한 방문단은 김돈곤 군수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기념 촬영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양측의 우호 증진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향관회 측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200만 원을 쾌척,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청양군의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며 청양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비롯해 천장호 출렁다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모덕사(면암 최익현 기념관)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군은 문화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 청양읍의 중심에 위치한 우산 산림조경숲 산책로가 분홍 진달래와 희귀한 백진달래의 환상적인 조화로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산 일대는 소나무 군락이 잘 형성돼 사계절 푸른 경관을 유지하는 곳으로,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는 생육환경과 형태적 특징이 잘 맞아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꼽힌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특색 있는 경관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 내 소나무 숲 하층에 진달래 1만 2,800본과 백진달래 5,500본을 식재했다. 현재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진달래는 소나무의 짙은 녹음과 대비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분홍 진달래 사이사이에 피어난 순백의 백진달래는 등산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 함께 식재된 철쭉과 맥문동이 4월 말부터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려 봄 내내 끊이지 않는 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산의 진달래 꽃길은 청양읍 감리교회 뒤편 약수터를 지나 백천리 방향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읍내 권역에 위치해 접근성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애경산업(주)(이사장 김상중)이 지역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하며 남다른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지난 1일 애경산업(주)이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상대적으로 훈련 환경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산업(주)은 지난해 청양군과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업은 장학 사업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행사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중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보배인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하나가 아쉬운 농촌 현장을 위해 ‘휴일 없는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은 파종과 정식이 집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차질 없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확대 운영’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농기계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에 농업인들의 장비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작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센터는 본소와 동부지소에 총 69종 82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정비 인력을 상시 투입해 상시 최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일 출고, 월요일 입고’ 시스템을 적용해 농업인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기상 상황과 작물 상태에 민감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실무 행정’이라는 평가다. 이번 주말 운영은 특히 고령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주말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일손을 돕는 과정에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이 조직문화와 AI기반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이끌 ‘PRO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실행 중심의 행정혁신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 기반 혁신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과 임기제 공무원·공무직 등으로 이뤄진 주니어 16명과 부서장을 포함한 10년 이상 고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세대와 직군을 아우르며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추진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실행하고, 직원들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행정PRO+(플러스) 운동의 선봉에서 조직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 활용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의 ▲Perfect(정확하자) ▲Reduc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육묘관리와 병해충 대응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보급종 소독종자 공급 변화에 따른 올바른 종자 소독 방법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건강한 못자리 조성 요령 등 초기 생육관리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월동해충 발생 동향과 저온성 해충 방제 방법, 벼 병해충 공동방제의 필요성,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도 함께 안내됐다.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볍씨 소독 방법에 따른 발아율과 육묘상 성묘율 비교 시험 결과를 전시해 농업인들이 소독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론·무논·건답 직파 등 재배 유형별 관리기술과 관·배수 요령도 함께 소개했다. 이와 함께 논을 활용한 이모작 작부체계 모델을 제시하고, 밀-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