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비상경제대책 TF’(이하 TF)를 꾸려 구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TF를 가동해 민생과 물가, 에너지 등 전방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달 30일 TF를 구성한 뒤, 이틀 연속 긴급회의를 열어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일 회의에서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흔들림 없이 민생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 안정 △유가 안정 △물가 안정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구는 먼저 에너지 관리를 꼼꼼하게 챙긴다. 구는 지난달 관내 주유소 10곳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해 불공정 행위에 대응한다. 공공부문에서는 차량 부제와 실내온도 제한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주민들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에너지캐시백·에코마일리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 우리동네 펫 위탁소’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은 반려동물 돌봄 공백이 유기나 방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안전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범죄피해자 ▲1인가구 등이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대해 위탁보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0일이며, 1인가구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반기별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반려동물의 무게와 종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반려견의 경우 ▲4kg 미만, 1일 3만 원 ▲4kg 이상 20kg 미만, 4만 원 ▲20kg 이상, 5만 원이며, 반려묘는 무게와 관계없이 1일 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기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불암산 힐링타운의 '정원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불암산 철쭉제가 시작되는 4월 16일 정식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개관한 '정원지원센터'는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로, 반려식물학교, 홈가드닝샵, 반려식물병원 등을 운영하며,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공공카페 '카페 포레스트(4rest)'는 품질 좋은 커피와 불암산 정상을 조망할 수 있는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불암산 힐링타운' 만족도를 높여온 핵심 시설이다. 하지만 기존 연면적 333.1㎡ 규모로는 프로그램 확대와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특히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불암산 철쭉제' 기간에는 카페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방문객이 몰리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서울시 예산 10억 원을 포함 해 총 21억 원을 들인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 규모의 확장은 물론 편의성 증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환경 개선을 마친 정원지원센터는 457.7㎡ 규모로 재탄생했다. 기존 대비 37%가량 넓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동작구는 지난달 3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작구형 미래도시 정책포럼’을 열고, 구 전역의 도시공간 혁신과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그간 구가 추진해 온 개발사업을 토대로 미래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동작의 통합개발'을 주제로, 상도동·사당동 일대에서 이뤄지던 관련 논의를 구 전반으로 확장하고, 정비사업 현안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상도동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설명회를 통해 개발 방향 및 조감도를 주민들과 공유한 바 있다. ‘동작구형 통합개발’은 기존의 개별 사업지 중심 정비방식에서 나아가 구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생활권으로 보고 ▲기반시설 ▲교통체계 ▲보행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도시계획 마스터플랜이다. 이를 통해 구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개발사업의 효율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의 기능까지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포럼 1부 기조발제에서는 조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동작구가 지난 3월 30일, BGF리테일과 ‘동작구 대표 빵 선정 및 CU 편의점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6월 ‘동작구 빵 콘테스트’를 개최해 구를 대표하는 빵을 선정하고, BGF리테일은 콘테스트 수상작 중 일부를 상품화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빵 콘테스트는 관내 베이커리와 일반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역성 ▲스토리 ▲창의성 ▲맛 등을 고려해 동작구를 대표하는 빵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편의점 상품 출시는 ‘동작구 빵도동 축제’가 열리는 9월 경으로 예상된다. ‘빵도동 축제’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전시·판매·체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동작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동작구 대표 빵이 공식 출시되며,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가 한층 강화돼 축제가 더욱 풍성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보령시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 수리 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해 서비스센터를 적극 유치한 결과, 2022년 7월부터 삼성전자 이동형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체감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동형 전자제품 A/S센터는 월평균 약 35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령층 및 교통취약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시간과 이동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동형 전자제품 A/S센터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뒤 주차장(동대동 1213)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수리 항목은 휴대폰 메인보드·액정·배터리 및 일부 가전제품이다. 보령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의를 통해 운영 횟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영 대외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보령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건립한 ‘보령아트센터’가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보령아트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됐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공연연습실, 전시실, 창작실 등 전문 설비를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행사는 보령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또한 개관을 기념해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올해의 작가전’이 열린다. 보령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들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아트센터의 예술적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보령아트센터는 민선 8기의 약속을 지키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 문화 랜드마크”라며 “전문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령의 예술적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군민 편익 증진과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4월 1일부터 삼승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평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삼승면 무인민원발급기를 상시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으로, 시간 제약 없이 민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보은군 내 24시간 운영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보은군청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삼승면까지 확대돼 총 3곳에서 운영되며, 군민들의 민원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확대 운영을 위해 청사 출입 환경과 보안 여건을 정비하고 기기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각종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 일상 속 행정서비스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김인식 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이용 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1일 보은군 전 지역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공무원과 기관·단체, 마을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벚꽃길과 하천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 등 생활 주변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군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보청천 벚꽃길 및 이음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보은 벚꽃길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과 벚꽃길 구간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참여자들은 담당 구역별로 나눠 시가지와 하천변, 마을 주변 등에서 방치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각 읍·면과 마을에서는 이장과 주민 주도로 자체 청소를 병행하며 지역 전반에 걸친 정비가 이뤄졌다. 아울러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변과 주택가 배수로를 중심으로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승엽 환경위생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 돌봄 지원과 가족기능 강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계 협력 ▲가족돌봄 및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조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중 안전한 돌봄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 중심 아동돌봄시설이다. 현재 안산시에는 모두 17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아동과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돌봄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기능 회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