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군포시는 4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바쁜 행정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이 삶의 질과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조직 내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행복의 본질과 삶의 동기를 이해하는 방법을 쉽고 유쾌한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행복은 특별한 순간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인식의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공직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례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웃음과 공감을 오가며 강연에 몰입하는 등 대회의실을 가득 채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야 시민에게도 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군포 그림책꿈마루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식 개선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오는 4월 25일(토) 10시부터 그림책꿈마루 로비 및 상부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다름을 읽고, 이해를 그리다”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제시된 그림책을 읽은 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다름’과 ‘이해’, 그리고 ‘공감’을 표현하게 된다.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관련 그림책을 읽음으로써 어린이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련 그림책 도서 목록은 '늘보 씨, 집을 나서다', '파란 아이 이안', '목 짧은 기린 지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하찮은 내 개의 작은 모퉁이'이다. 군포시 관내 도서관과 그림책꿈마루에서 그림책 열람 이용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15일 오후 4시까지 군포 그림책꿈마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하고, 최종 참가자는 같은 날 오후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그림책꿈마루 안병훈 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재상황 신고체계 개선 및 불법 소각행위 엄정 조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최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불법 소각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다 신속한 신고·전파체계와 엄정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3월 초 기준 관내 화재 발생 건수는 4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가장 많아 군민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대책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여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산불 예방 및 대피요령을 SNS, 아파트 공용게시판,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봄철 산불진화 훈련과 산불취약 의료기관 대피 도상훈련,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안전점검, 인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정부의 민생 중심, 공정과 상식을 핵심으로 하는 국정 기조에 발맞춰 지방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공정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을 신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정부가 기간제근로자 등을 활용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를 독려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0만 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일시적 경제위기,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자세히 조사하고 복지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올해 3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4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는 인원과 운영 기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세입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체납 관리로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고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수상에 이어 수박 부문에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 제17회를 맞아 총 62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수상은 굿뜨래가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함을 물론,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을 통해 개별품목의 상품성 또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굿뜨래와 굿뜨래 수박은 3,0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브랜드파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굿뜨래는 2003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로,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군은 영농 경력,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 상태, 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순회문고’,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2026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예산 부족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에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10개월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37개관이었던 지원 대상을 올해 43개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작은도서관 이용자가 다양한 도서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형 독서문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까지 목포 삼학작은도서관을 비롯한 16개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141회에서 올해 171회로 확대 운영해 도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도민이 가장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라며 “순회문고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남 곳곳에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는 함평군 국화와 신안군 수선화 우수 종자·종묘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17억 7천만 원(국비 8억 8천500만 원·지방비 8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함평군 ‘스마트 국화 육묘장’ 11억 6천만 원, 신안군 ‘수선화 종자 생산기반 구축’ 6억 1천만 원이다. 함평군은 국화 유전자원 관리와 안정적 생산·보급을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뒷받침하고, 신안군은 매년 4월 개최하는 지도읍 선도 수선화 축제 등에 필요한 종자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우수 종자·종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은 고품질 종자·종묘를 생산할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에서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우수 종자·종묘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공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 영광군 대파 육묘장, 2022년 해남군 고구마 우량 종순 생산기반 구축 등 지역 전략작목의 종자·종묘 생산기반 확충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군산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군산시 생생직업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파티시에(11일) ▲스마트팜 전문가(18일) ▲반려동물 전문가(25일) 5월: ▲과학수사요원(9일) 6월: ▲로봇공학자(13일) ▲의료인(20일) ▲방송인(27일) 7월: ▲고생물학자(4일) 체험은 매주 토요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부모공동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와 11시 10분, 오후 1시와 2시 10분 등 하루 총 4회차씩 운영되며, 회차당 1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도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군산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관하는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 대상지로 2026년 4월 1일 선정되어, 어르신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돌봄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거주하며 재활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교형 주거 공간이다. 통상 3개월 이내 머물며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로, 돌봄 환경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산시는 도서 지역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퇴원 후 섬 지역으로 귀가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중간집 도입이 의료 접근성 향상과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고령자복지주택 일부를 중간집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일상회복형’ 모델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비와 가전·가구 등 생활 기반 구축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간집 입주 어르신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 새마을회가 지역 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 발전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2026 모범 새마을지도자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2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경남 합천군과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방문단은 먼저 합천 해인사 불교박물관과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아 천년고찰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킨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 이어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 일원을 둘러보며 전통문화와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우수 사례들을 확인했으며, 청양군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신인석 회장은 “이번 연수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