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출신의 출향인이 2년 연속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양군은 대치면 이화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유형조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씨는 지난해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500만 원을 전달, 2년간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고향 청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증명했다. 특히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의 발전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태는 유 씨의 행보는 많은 출향인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출향인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김돈곤 군수는 “멀리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유형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본격 운영한다. ‘청산유수’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군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양군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인 이상의 학습 모임으로, 건강·문화예술·직업능력·인문·어학 등 다양한 분야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된다. 군은 지난해 총 25개 모임(191명 참여)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단순 노래 부르기, 퍼즐·보드게임 등 놀이 위주 활동이나 기초 체조 등 단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실질적인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가 가능한 강좌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선정된 강좌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일, 히말라야의 ‘행복 국가’ 부탄의 내각 및 왕실 비서실, 주지사 등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이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한국제이티에스(JTS)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협약(MOU)에 따른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잇는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어, 부탄 농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날 린진 왕모 내각 비서실장과 님 체링 왕실 부비서실장, 트롱사 및 젬강 지역 주지사 등 부탄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인사 12명은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을 찾아 열띤 견학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청양 푸드플랜 운영 시스템 강의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례 공유 ▲먹거리 종합타운 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청양만의 노하우를 꼼꼼히 기록했다. 특히 방문단은 가족농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전략과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양군이 일 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淸明)·한식(寒食)’을 맞아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7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청명·한식 특별대책활동’을 전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산불재난대응단(36명)과 산불유급감시원(48명)을 대상으로 진화 차량 및 개인 장비 활용법 등 실전 교육을 완료했다. 이들은 산불 취약 지역 상시 감시와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초동 진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산불에 대비해 매일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감시를 펼친다. 또한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CCTV)를 통해 산림 인접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육안 감시가 어려운 험준한 지형에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감시를 병행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는 '농업인 확인서 발급 규정' 고시 개정에 따라 2026년 3월 30일부터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인 취업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되더라도, 연간 90일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겸업으로 근로소득이 연 2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농업인 자격이 유지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촌지역에서는 농업 이외에 겸업이 많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면 농업인 자격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나 농업인 자격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여 논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식품부는 농가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농한기 등에 단기ㆍ일시적으로 취업하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하여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취업하더라도 농업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당 고시를 개정했다.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공동경영주 등록을 신청하려면 ▲신청일 직전 12개월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영농사실확인서(농지소재지 이장 또는 마을 농업인 2인 이상 확인)를 주소지 관할 농관원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문경시 건설과는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국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2026년 4월 1일부터 문경읍 지역을 대상으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문경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는 2024년부터 시작된 시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동지역에 대한 조사는 2025년까지 완료했으며, 올해는 문경읍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이용 현황, 무단 점유 여부, 유휴 및 저활용 자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파악이 어려웠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자산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문경읍 관내 4개 마을(상리, 하리, 교촌리, 요성리)에 소재한 토지 중 문경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소유의 국·공유재산이다. 현장 방문과 드론 촬영을 병행해 점검을 실시하며, 조사 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누락된 재산은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점유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문경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4월 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2020년'문경시 청년 기본 조례'제정에 따라 2021년 1기 구성을 시작으로 2023년 2기에 이어 2026년에 제3기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25명이 위촉되어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청년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행정·문화관광·농업·사회경제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할 계획이다. 특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근거와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 안내 및 참여단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년정책참여단의 역할과 운영 취지를 공유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청년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위기청소년(멘티)과 어른 친구(멘토)가 함께하는 ‘1388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1388 멘토링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1388 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1 결연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상담, 학습 지원, 문화체험, 생활관리 등 멘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멘티) 1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여 8개월간 멘토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2019년부터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본 사업은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폭넓은 문화 경험을 쌓고, 건강한 정서와 풍부한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옥자 센터장은 “멘토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오는 4월3일 개최되는 ‘제4회 봄, 봄, 봄 고창 벚꽃축제’를 앞두고 고창읍 석정지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관계자들은 석정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도로변과 공원 주변 등 관광객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창군 고용 안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 군민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서비스 및 기업지원과 지역 내 공익 행사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기관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일 고창읍 소재 ‘아리랑추어탕’과 협업해 관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120여 명에게 지역의 온정이 담긴 식사(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인 보호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밝게 자라길 바라는 정기효 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정기효 아리랑추어탕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음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인재양성과 김미란 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지망을 통해 모든 아동이 고창군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