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야간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20여 명과 도시계획 및 조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주제로 추진되는 야간경관 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의 품격을 높일 밤의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추가 의견과 각 부서별 소관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품은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유족회와 함께 3일까지 이틀간 제78주기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폭력 피해의 아픔을 나누고, 상호 공감과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형제 사건’이라 불릴 만큼 역사적 맥을 같이하는 여순사건과 제주4·3 유족 간 위로를 건네고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서울 등 각 지역 여순사건유족회 대표들은 제주4·3 추념식 참석과 함께 주요 유적지를 답사했다. 특히 위령공간과 학살터, 수용소 등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 간 아픔을 공유했다. 또한 제주4·3 유족회와 간담회를 통해 공동 추모행사 참여, 유적지 연계 답사 등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속적 소통을 통해 아픔의 기억을 치유와 화해의 가치로 이어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여순사건 유족회 관계자는 “여순사건과 제주4·3은 지역은 다르지만 국가폭력으로 가족을 잃은 공통된 아픔이 있다”며 “이번 추념식 참석을 계기로 유족 간 위로와 공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진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3일 ㈜아로마티카와 업무협약을 하고, 전남의 비교우위 난대 산림자원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을 활용해 케이(K)-뷰티 화장품 개발과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약 5~6% 성장세를 보이며 2030년까지 약 800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 역시 2025년 현재 약 11조 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주요 원료의 상당 부분을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산 원료 대체가 시급하다. 원료의 국산화와 공급망 내재화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 현시점에서 전남은 다양한 산림수종이 분포해 있고, 특히 향장용 산림자원이 풍부해 원료 확보와 산업화에 유리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 기반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로 에센셜오일 원료 중심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34개국 이상의 해외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47%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미국과 일본,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완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핵심요소로 꼽히는 전자파 평가·인증 인프라를 전국 최초로 영광에 갖추게 돼 미래차 안전인증 허브로 우뚝 설 전망이다. 전남도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미래 모빌리티 전자파잔향실 시험기반 구축’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 실차·핵심부품 기반 전자파잔향실 시험·평가센터를 구축, 2029년 전자파잔향실 시험·평가 의무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자파잔향실은 밀폐된 금속 공간에서, 도로 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하고 복잡한 전파 환경을 실제와 같이 구현하는 최첨단 시험시설이다.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첨단 센서와 통신장비가 밀집된 자율주행차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간섭은 차량의 판단 오류나 제어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극한의 전파 환경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기능 안전성을 검증하는 전자파 평가·인증 인프라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2029년 9월부터 국제 기준(UN Regulation)에 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흥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은 지난 4월2일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3재를 응원하기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학생 6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900만원을 수여 했으며, 이번 장학금 수여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조합원의 교육비 절감을 돕고자 마련됐다. 장흥용산농협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자녀에게 150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순한 경제사업을 넘어 교육과 복지, 지역사회 상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농촌복지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장흥용산농협은 4월1일부터 용산농협에서 장흥용산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출발 · 다시뛰는” 장흥용산농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 한다. 장흥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 해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4월1일부터 장흥용산농협으로 새롭게 출발한 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가 종교계와 협력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지난해 1월 시와 종교계가 선언과 협약을 넘어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본격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춘천시는 3일 오후 1시 30분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교계 대표자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종교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종교단체가 가진 지역 밀착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안, 종교계별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추진, 공동 홍보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시는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기존 3개 읍면동에서 8개로 확대 지정하고, 종교계 간담회를 반기별로 정례화하는 한편 보건의료단체와 연계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범시민 홍보 등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행정 중심 대응을 넘어 종교계와 의료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해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거제시는 2026년 4월 3일, 수양동 소재 미루유치원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거제시에 자생하는 잘피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생태계에 대해 직접 배우고 생각 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거제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각종 시설로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향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도급·용역·위탁의 전 과정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과 중대재해예방 의무사항 이행 점검을 통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적극 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관리감독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3일 세곡천 제1힐링텃밭 및 스마트팜 LAB(교육장) 에서 열린‘세곡천 힐링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광심 의원·윤석민 의원·김형곤 의원이 참석하여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텃밭에 직접 물을 주고 모종 등을 심으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장식 ▲시범 경작지 종자 및 모종 식재 ▲텃밭 라운딩 ▲스마트팜 라운딩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종자(얼갈이, 열무 각 1봉), 유기질 비료(2kg 1포), 작물 재배 안내 리플릿 등의 지원물품이 제공됐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성껏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는 과정을 통해 우리 강남이 더욱 건강하고 푸른 생태 도시로 거듭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텃밭에서 수확의 기쁨과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광진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4월 3일 아차산 일대에서 ‘탄소중립 직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심 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녹지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아차산 일대에 유실수를 심음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앵두, 사과, 복숭아 등 유실수 3종 100주를 구획별로 나누어 심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가치확산에 동참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녹색 실천을 이어가며,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