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진안군 성수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를 방문해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축산연구소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과 축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견학과 현장 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도 한우 육종센터 운영, 희소한우(칡소) 개량 지원, 우량암소 수정란 농가 보급, 축산기술 전문 교육 등 축산연구소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씨수소 우사와 채정실, 칡소 우사, 동물복지 미래목장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연구·사육 환경을 살폈다. 특히 위원들은 전북형 한우 보증씨수소 다수 배출과 정액·수정란 공급을 통해 약 630억 원 규모의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와, 저탄소 한우 육성을 위한 사료효율 시험에서 전국 최우수 성과를 거둔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ICT 기반 동물복지 미래목장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사 리모델링을 통한 동물복지형 사육환경 구축과 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산림소득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소득사업 시군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산림소득파트장 하태경 사무관이 강의를 맡아 사업 절차와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은 현장 행정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도내 임업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2026년 달라지는 산림소득 정책 방향 ▲보조사업 추진절차 및 유의 사항 안내 ▲2025년 사업추진 결과 분석 ▲임업인 건의사항 공유 및 소득사업 질의응답 등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 21일 열린 '산림휴양 정책 공유 간담회'에서 도내 전문임업인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시군 담당자들과 공유하고, 실제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남도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사업에 총 157억 원을 투입해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과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의 도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0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전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크고, 지역 간 전파 위험이 높은 검역금지병이다. 2025년 전국 발생 현황은 135농가 55.4ha로, 2024년(162농가 86.9ha) 대비 감소했으나 최근 몇 년간 경남 인접 지역에서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남 북부권을 중심으로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발생 사례는 없으나, 농작업자와 농기계 이동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관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과수원 관리 요령과 예방 중심의 약제 살포 체계, 의심·확진 시 즉각 대응 절차 등 현장 실무 중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산청군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군 공통 표준운영절차(SOP)를 확립하고, 예찰부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못난이 김치 누적 판매량 100톤 이상을 달성한 참여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 및 개선 사항 등을 제시했다. 도는 못난이 김치 누적 판매량 4,7700톤, 최근 못난이 캔김치 베트남 수출 4,500캔에 머물지 않고, 올해도 민간기업 연계 판촉, 김장 키트 확대, 해외 수출시장 진출 등을 통해 소비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2026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못난이 김치가 일상 소비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간 판촉 확대와 판로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30일 충북도의회 신청사에서 2026년 '충청북도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운영 8년 차를 맞은 자문단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18년 발족한 '지진안전지원반'을 모태로 한다. 이후 2022년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의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를 확대 개편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민간전문가 25명으로, 전문성 극대화를 위해 △건설안전 △건축구조 △건축계획 △건축시공 △품질시험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민간 건축물과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과 기술 자문을 수행하며,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실제 사고 발생 시 긴급 점검에 투입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존 위원 중 그간 지역 건축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25년 충북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경제 재도약 방안 논의를 위한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창립 6년 만에 회원사 600여 명을 돌파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한 스마트경영포럼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일선 경영 현장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추진되는 만큼, 충북 역시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배려와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제정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충북연구원 신강선 박사는 '충북 중소기업·소상공인 현황과 정책 제안'주제 발표에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지원 정책 사례를 검토한 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AI 기반 충북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플랫폼 구축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언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은 여수시, 여수시의회, 전남동부권 열린포럼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 여수지역 대토론회’를 30일 여수시민회관에서 공동 개최하고, 전남 동부권의 주요 현안과 행정통합 방향을 놓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30일 토론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여수 시민과 전남 동부권 각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초 2시간으로 예정됐던 일정은 현장 질의가 이어지며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개회 인사에서 “행정통합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여수의 산업·관광 정체성과 역할이 제대로 반영되는 방향이어야 한다”며 “찬성과 우려를 포함한 시민 의견을 기준으로 향후 방향을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전남 동부권이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산업·관광 인프라 지원과 재정 기반 확충, 자치권 보장 원칙이 분명히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제에 나선 이정록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이영철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전남 동부권의 대응 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대전광역시의 과학기술과 국방 전문성, 충청남도의 산업인프라를 결합해 국가 성장을 견인할 ‘충남대전통합특별시(대전특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구성된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협의하여 특별법에 대전특별시 발전을 위한 ▴재정분권, ▴경제산업 기반 구축, ▴광역교통망 구축,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교육·보육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특례 조항을 담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단축을 위한 특례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 지역 공약인 충남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을 위한 의료 인프라 특례를 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대전특별시장이 대전특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한 사업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소속 대전특별시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기획예산처장관에게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은 30일 형사 12합의부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에서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안 의원은 판결 직후 “오늘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시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4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목숨처럼 지켜왔던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9개월 동안 수사·기소·재판이라는 긴 고통의 시간을 함께 견뎌주신 동지 여러분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판결은 사필귀정이자 오로지 법과 증거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치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다. 그는 “저를 선택해주신 유권자와 광주시민,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올바른 정치, 국민의 삶을 살찌우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부터 솔선수범해 정치에 함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은 전라남도 여수가 오는 4월 열리는‘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여수는 이제 전 세계가 기후위기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적 중심도시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이번 선정은 재생에너지의 보고인 호남이 미래 경제의 심장부가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기후 경쟁력이 곧 도시 경쟁력이고 국가 경쟁력인 시대에 여수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이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지역 발전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여수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그린(Green) 수도’로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민 의원은 통합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한‘국토남부 신산업수도개발청’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는“흩어진 행정·산업 역량을 하나로 모아 호남을 에너지와 신산업이 결합된 초광역 경제권으로 재편해야 한다”며“그래야 기후주간의 성과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호남 발전과 대한민국의 대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